김무성의 '거짓 통합'에 네티즌들 비판
올인코리아 2018.11.20 조영환 편집인
http://m.allinkorea.net/a.html?uid=38843&page=1&sc=&s_k=&s_t=
분열의 원흉이 분열의 책임을 남에게 묻는 후안무치
지난 20대 총선 당시에 당대표로서 새누리당의 직인을 들고 튀어서 총선을 망가뜨리고 박근혜 대통령 탄핵에 앞장섬으로써 우익세력을 분열과 파멸로 몰아간 김무성 자유한국당 의원이 2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북핵외교를 주제로 연 ‘토론미래 대안찾기’ 토론회가 끝난 직후 취재진에게 “당 분열에 책임이 있는 사람은 스스로 물러나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한다. 이런 김무성의 발언을 한국일보는 “한국당 당협위원장 교체작업에 본격 착수한 조직강화특위가 20대 총선 과정의 진박(진짜 친박근혜) 공천에 가담한 인사 등 당 분열ㆍ쇠락에 책임이 있는 이들을 청산대상으로 삼겠다고 밝힌 것에 대한 입장을 밝힌 것”으로 평했다.
<중략>
<김무성 “한국당 분열 책임 있는 사람 나가라”>라는 한국일보의 기사에 네이버 네티즌들은 좋아요(89)보다는 화나요(1330)로 반응했다. 한 네티즌(kore****)은 “선거직전 200석이냐 210석이냐만 남았던 새누리당을 말아먹은 넘이 김무성 유승민. 총선 말아먹고 책임도 안 지고 문재앙과 좌파들과 야합해 대통령 탄핵한 넘이 김무성 유승민”이라 했고, 다른 네티즌(ykki****)은 “이런 일이, 배신자가 분열에 최고 책임자 아니겠어요?”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hosp****)은 “박근혜 불법탄핵에 앞장섬으로 종북좌파들에게 정권 넘겨준 원흉이 지금 무슨 귀신 씨나락 까먹는 헛소리 하고 있나! 너의 정치인생은 끝났어! 썩 꺼져라!”라고 했다.
또 한 네티즌(lbs2****)은 “세상이 바뀌었다구 배신자도 용서하는 나라로 바뀐 줄 아냐. 지나가는 개가 웃고 지나간다. 덩치값 좀 하고 살자”라고 김무성의 주장을 비난했고, 다른 네티즌(kjh2****)은 “김무성, 김용태, 김성태 같은 복당파들이 설치는 한국당은 스스로 자멸의 길을 가고 있다”라고 탄핵파를 비난했고, 또 다른 네티즌(miya****)은 “지 얘길 지가 하고 앉아있네.멀쩡한 나라 좌파한테 홀라당 넘겨 이 꼴을 만들고도 인간이라면 지은 죄를 알고 조용히 숨어있어도 모자랄 판에 뻔뻔하다! 어쩜 저리 욕심이 많을까. 안 부끄럽니? 박대통령 뒷통수친 탄핵파들 좀 다 꺼져라! 나라 망친 희대의 역적들!”이라고 김무성 의원을 비난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cbk1****)은 “치매인가? 뇌졸증인가? 제 얼굴에 침 뱉고 있네. 김무성 유승민 가슴에 손을 대고 반성도 부족한. 정치를 떠나주시오. 역겹소이다. 덩치값도 못 하네”라고 비난했고, 다른 네티즌(sumi****)은 “말을 거꾸로 하고 있네. 니들이 배신 때리고 민주당과 같이 박대통령 탄핵해서 나가서 다른당 설립하고 보수 완패시킨 배반자들이잖아. 진짜 기어 나가라. 그런데 요즘 한국당에서는 배반자들 기만 살리는 김병준도 같이 기어나가라”라고 탄핵파들을 비난했고, 또 다른 네티즌(youn****)은 “자당 대통령 등 뒤에 비수를 꽂고 공산당에 나라를 통째로 넘겨준 매국노가 바로 너야”라고 김무성을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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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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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환 올인코리아 발행인 '18.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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