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자유우파는 100년 대안을 개발하고, 주사파에게 뺏긴 자유체제를 회복하라■■

배셰태 2018. 11. 11. 11:18

※징비록 (11.12) - 자유우파 100년 대안을 개발하라.

 

지금 주사파가 한국을 흔들고 준동하는 것은 30년 이상 자기들의 붉은 신념에 목숨을 건 정성을 바치고 내부 기강을 세웠기 때문이다. 주사파가 파괴한 나라를 바로 잡으려면 법치를 바로잡고, 정확하고 과학적이며 다수가 연대한 철권 대안을 세우고, 3년 이상의 북한 노예 체제의 악랄성과 주사파 아이들의 고의적 국가 파괴 행각을 알리고 척결 작업을 해야 한다.

 

1. 자유 우파가 목숨을 걸지 않으면 주사파의 농락으로 연방제가 된다.

 

경천동지 세상이 되면 기본자유체제가 무너지고 대한민국의 기존 국가기능과 안보와 외교와 통합권력과 경제와 개인의 소유마저 재편성이 이루어진다. 쉽게 말하면 강남 아파트의 주인이 바뀐다. 연금 수혜자는 수혜가 중단이 되고 처벌의 대상이 된다. 모든 부동산 등기의 소유주가 개인에서 국가로 바뀐다. 개인은 임대자로 전락한다. 중국을 생각하면 된다. 김의 통제 하에 모든 게 놓인다. 기득권을 모조리 잃는 체제 변화의 무서움을 모르고 지금도 우파는 정신적 중심을 잃고 서로 싸우고 허둥거린다. 1년도 안 남은 암 환자 같다. 지금이라도 견고한 대안이 필요한 시기다. 현재의 심각성을 조금만 표현한다.

 

2. 문제의 본질을 읽고 근본 대책을 세우자.

 

몸이 열이 난다고 해열제로 치유하지 못한다. 문제의 본질을 읽어야 한다. 선조는 전쟁 징후를 읽고도 대비하지 못했다. 주사파 정부는 과속을 하다가 전복 직전의 상태인데 공격할 세력이 없다. 주사파는 극좌 모험주의 실험은 실패했다. 인권 유린은 다수의 국민마저 유린했다. 90년 중반에 망했어야 할 북한이 살아난 것은 우리 내부적 오판과 어설픈 우리끼리 술책 때문이었다. 북한 미사일 부품의 반도체는 90%가 국산이라는 사실을 아닌가? 반도체 수출품이 북한으로 흘러가도록 방치한 것이다. 반기업 정서가 지금도 기업경영을 어렵게 하고 있다. 자유와 정의와 진실의 가치를 모르는 자유 우파가 주사파의 준동을 허용한 것이다.

 

3. 사기는 사기를 낳는다.

 

북한의 김은 핵을 완성했다고 선전했고, 문의 북한 방문으로 이제는 고기 국을 먹는 줄 알았는데 나아진 게 없다. 김도 짜증을 냈다. 김도 체제 위기를 느끼고 있다. 북한 내부 질서에 요동이 생기자 전투태세를 지시하여 내부를 긴장시키고 내부 단속을 하고 있다. 남한의 문은 고의적 경제파탄을 위한 부실 경제 정책 상품에 북한 비핵화 사기 짝퉁 상품을 1+1 홈쇼핑 마케팅을 했다. 문의 그간의 행보는 절대로 국민을 잘 살게 하려는 경제정책과 남북 관계개선을 위한 무장해제가 아니었다. 한국 주도의 새로운 세상이었다면 지금처럼 안보와 경제 분야의 엉터리 인재를 인선할 리가 없다. 부국강병의 국시라면 <병과 장군이 다르지 않다는 이벤트>를 허용할 리가 없다. 그간의 소득주도와 최저임금 파격 인상 정책은 단순한 경제실책이 아니라고 본다. 실책이었다면 이번에 경제 팀을 보강했을 것이다. 오히려 더 나쁜 카드를 기용했다.

 

문은 해외에서 분석하고 평가한 것처럼 국가 파괴를 통한(공짜 근성 조성으로) 연방제를 시도하려는 간첩으로 보인다. 그동안 고의적이고 지능적인 술수를 폈다. 이제 짝퉁 상품이 개인의 피부감각에 배달되면서 사기라는 게 노출되었다.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중소기업, 대기업 직원 순서로 문의 연방제를 위한 짝퉁 상품을 확인할 것이다. 비트코인과 주식에 투자한 2030은 분노 단계가 아니라 통분 단계에 와 있다. 세상은 문을 대체할 대안 세력을 기다리고 있다.

 

4. 자유우파 100년 대안과 국가 재건 프로젝트 방향 설계.

 

비폭력 대결에서는 이념과 사명이 무기다. <자유와 진실과 정의의 정신에 기초한 자유헌장 선포하고, 이성과 합리에 기초한 인류 문명에 동참하는 강령을 채택해야 한다. 현행 자유통일 헌법의 고수와 범국민적 교육과 홍보, 자유와 시장풍요를 핵심으로 하는 인권 헌장, 인간의 소유와 자유 본성에 기초한 근본적인 경제대안 찾기를 해야 한다. 대안은 선동적 파시즘과 우리끼리 속 좁은 우물안 개구리가 아니라 세계 자유진영과 국제역량과 연대하는 범세계적이어야 한다. 냉철한 이성에 기초한 체계적이고 과학적이어야 한다. 자유우파의 헌장을 선포하고 그 헌장을 구현하는 당을 만들면 된다.

 

<자유 선언문> 초안

 

1. 자유는 인류 문명을 지탱해온 최상위의 개념이다.

 

자유는 생명체의 본성이면서 인간 최고의 이상이다. 자유는 가치의 근본이며 행복의 근본이다. 자유는 평등과 정의와 박애정신보다 상위에 존재하는 근본이념이다. 자유가 없으면 평등과 정의와 박애는 그냥 성문법에 갇힌 문장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70년에 걸친 우리의 건국(建國)의 역사는 모두의 자유를 위해, 위없는 자유를 지켰고, 자유를 가치의 중심으로 세운 자랑스러운 역사다. 1948년 출범한 대한민국은 6.25 전쟁에서 동맹과 함께 공산주의 침략을 저지하고 패퇴(敗退)시켰고, 자유우방을 지키기 위해 함께 싸웠다. 세계의 자유통상에 적극 참여했고, 세계 자유문명사에 기여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여 1988년 올림픽을 개최했고, 소련을 붕괴시키는 정신적 동력을 제공했다. 한국과 한국인의 독창적 노력으로 자유로운 부국강병의 모범을 보였고 세계가 주목하는 한류 문화를 이루었다.

 

2. 정의는 자유를 수호하는 무기다.

 

자유체제에 도전하는 공산 좀비들이 아직도 살아남아 긴장이 풀린 자유에 통제의 칼을 꼽고 공포를 조성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공산 좀비들은 사악한 아류들의 연합이기에 절대로 정상적인 짓을 못한다. 그들의 정신세계는 피해의식에 찌든 농경사회의 노예와 농노 수준에 머물러 있어 토지도 언론도 사유재산도 다 통제하려고 덤빈다. 자유의 무한 가치와 위대성을 알면서도 열등한 피해의식에 잡혀서 산새와 바람과 수도도 통제하려는 인위적이고 야비한 무리들이다. 그들은 사람을 앞세우면서도 인간을 도구로 인식한다.

 

정의는 그의 노력을 그에게 주는 시장의 정의, 기여한 만큼의 영광과 직위를 주는 위계질서의 정의, 밝고 건전한 가치를 가르치는 교육의 정의가 있다. 부도덕하고 사악한 공산 좀비들은 자유라는 위대한 가치가 공산권력 생산과 유지에 급소가 된다는 것을 알기에 자유를 헌법에서 지우려고 한다. 그들은 자유 우방국이 분노하는 북한의 노예체제가 저지르는 극악한 인권유린을 애써 외면하거나 오히려 대변하고 있다. 자유를 파괴하고 무시하는 공산 좀비를 공격하고 제거하는 핵심은 진실과 정의다. 공산 좀비들이 만든 가짜 뉴스와 허위와 여론 조작과 거짓 연출을 정의의 힘으로 폭로하고 바로 잡아야 한다.

 

3. 진실은 자유와 정의가 승리한 상태다.

 

자유진영은 공산 잔당들의 반국가, 반자유, 반사회적 준동을 가볍게 보았고 그들의 이중전술에 속았다. 그들은 평화를 말하면서 악의 세력을 확장했고, 민족을 말하면서 순진한 세력마저 자기편으로 만들었다. 자유보수진영은 평화통일이란 대의명분에 휘둘려 저들의 주의(主義)와 주장을 방관하는 사이에 그들은 반미, 친중, 연방제 세력을 형성했고, 자유를 지킨 우익 인사를 보호하지 못했다. 그들은 교묘한 선동과 촛불난동으로 정권을 탈취하고 적폐라는 이름으로 자유우익 인사를 불법 감금하고 있다. 그들이 그동안 벌린 사기행각과 거짓과 조작의 사례를 백서로 만들어 그들의 악랄함과 비열함을 만 천하에 알리자. 진실은 분해되지도 돌이킬 수 없는 상태로 파괴되지 않는다. 진실을 화복하여 주사파에게 뺏긴 자유체제를 회복하고, 2천 500만 동포를 해방시키자.

 

8천만 한국인의 이름으로 대한민국은 자유 공화국임을 선포한다.

 

1. 자유를 최고의 이념으로 삼겠다.

우리는 자유롭고 행복하게 살려고 이 땅에 태어났다. 자유는 하늘이 준 권리이며 스스로 찾아야 하는 보물이다. 자유는 공짜가 없다. 불평과 불만의 틈새에 새로운 세상이라는 선전으로 득세한 그들은 교묘하게 설치한 소득주도와 하향평준화와 무상복지의 덫으로 자유를 교란하고 있다. 상처 입은 자유를 찾기 위해 신명을 걸고 싸우자. 자유를 제한하려는 주사파와 종북 무리들과 목숨을 걸고 싸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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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정의를 호도하는 패륜 행위를 묵시하지 않겠다.

정의는 그의 것을 그에게 주는 공정한 시스템, 정의는 옳고 정대하여 마음과 영성을 평안하게 한다. 위계의 정의는 공정한 세상을 만들고, 시장의 정의는 풍요하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며, 교육의 정의는 인류문명을 진보시킬 인재를 육성한다. 사회적 정의는 거짓 선동과 부당한 통제를 허용하지 않는다. 주사파 아이들은 정당하게 노력한 부마저 공익과 공정 경제의 이름으로 약탈하려고 한다. 정의를 호도하는 악마들을 제거하여 자유와 정의와 행복이 강물처럼 흐르게 하자.

 

3. 진실이 통하는 세상을 만들겠다. 공산 무리들이 법과 시스템을 장악하고 통제하면 더 이상의 진실은 없다. 모든 게 만들어진 통계이고 허상이다. 공산 베트남은 통찰력이 없는 리더를 선택하여 50년의 자유를 잃었고, 베네수엘라는 인기정책으로 권력을 잡았던 양아치 무리들에게 속아서 경제적 자유를 잃었다. 자유는 인간 존엄성을 구현하는 기본 자본이고, 진실은 인간이 인간답게 살 게 하는 영원한 인류 공통의 자산이다. 진실이 구속받지 않고 도도하게 대우받는 자유체제를 지키자.

 

4. 자유와 행복을 나누겠다. 홀로 살 수는 있어도 홀로 자유롭고 행복할 수는 없다. 자유와 행복은 만들어서 나눌 때 빛나는 보물이 된다. 자유는 한 번 잃으면 회복하기 어려운 자본이다. 공산국인 러시아와 중국을 보라. 한 번 자유를 잃어버리면 경제 자유를 다시 허용해도 자유를 뺏던 공포 분위기가 잠재되어 있어 진정한 자유를 누리지 못한다. 지금, 대한민국을 이대로 두면 자유가 제약을 받는 미개한 세상이 도래한다. 자유가 함몰되기 전에 자유로운 대한민국을 선포하고 자유와 정의와 진실을 함께 지키자.

 

출처: 박필규 페이스북 2018.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