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문재인과 김정은의 친중반미 코리아연방...미국의 북한해방, 시민체에게 운이 왔다

배셰태 2018. 10. 29. 13:15

※운

 

사업하는 사람들이 하는 말이 있다. "운 좋은 놈은 못 당한다"

 

운이 왔다는 것은 어떤 상황인가? 온갖 개지랄을 떨어도 오히려 이 개지랄이 '좋은 방향'으로 쏠리는 추세를 강화시키는 상태다.

 

지금 운이 왔다. 문재인이 김정은 역성을 들면 들 수록 미국 입장에서는, [북한 해방] 이외엔 다른 초이스가 남지 않는다. 북을 내버려 두면 남북합작으로...친중반미 코리아연방이 만들어지게 되기 때문이다.

 

지금 운이 왔다. 야권 정당정치든 메이저 언론이든 헛발질을 하면 할 수록 민초의 각성이 강화되기 때문이다. 민초가 조금만 더 각성되면 북한해방이 만들어내는 쓰나미를 타고 [자유민주 공화국]을 감당할 수 있는 시민체(citizenry, 각성된 자유시민들의 네트워크)가 형성될 수 있다. 이 자유민주 시민체는, 흐물흐물 밸도 원칙도 없는 기회주의 상류층을 묶어세워 밥값 하도록 만들게 된다.

 

지금 운이 왔다. 중국에 깊게 엮인 한국경제이기 때문에, 미중전쟁 와중에 심각한 타격 및 구조조정을 겪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문재인 정부가 경제의 자율조절기능을 몽땅 조져놔서, 경제가 브레이크 없이 추락하게 생겼기 때문이다.

 

지금 운이 왔다. 박대통령이 장기 구금당한 상태가 지속되면 될 수록 박대통령이 '자유민주주의'와 '북한해방'의 아이콘으로 새파랗게 날 벼려진 상징이 되기 때문이다.

 

운을 믿고 내지르면 된다.

 

출처: 박성현(뱅모) 페이스북 2018.10.29

(이선본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