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에게 필요한 것은 맹룡과강
지금 야당 레시피는 이것
"(1) 문재인이 국방과 안보를 말아먹고 있다. (2) 문재인이 경제와 민생을 망쳐먹고 있다"
이것으로는 부족하다. [높은 곳에서 내려다 본 조망]이 없기 때문이다. 상대방의 '햇볕'을 깨야 한다. 상대방의 '전쟁이냐 평화냐?'를 깨야 한다. 이렇게 주장해야 한다.
(1) 미중전쟁을 환영한다. 한국 경제가 몸살하더라도 중국이 이번에 자유, 인권, 민주, 개인, 공정시장으로 나아가야 한다.
(2) 미중전쟁의 와중에 평양이 붕괴할 것임을 확신한다. 북의 핵과 미사일은 시진핑 체제의 지원 아래 급속 개발됐음에 주목한다. 이는 북이 [중국의 글로벌 전략]을 위한 특수 무력 괴뢰 부대였음을 시사한다.
(3) 박근혜 대통령의 즉각석방, 공정재판, 명예회복 없이는 보수도, 우파도, 자유민주도 없다. 왜냐면 이는 탄핵 찬성/반대를 넘어, 인간에 대한 예의, 국격에 대한 기본이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맹룡과강을 감행할 때 야권이 살아난다. 오라! 전선으로 오라!
출처: 박성현(뱅모) 페이스북 2018.10.29
(이선본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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