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경제 2011.01.16 (일)
온세텔레콤 등 5개사 경합…서비스 차별화
이르면 7월께 기존 이동통신사업자들보다 값싼 서비스를 제공하는 새로운 통신사업자가 나온다.바로 가상 이동통신망사업자(MVNO)의 출범이다. MVNO는 통신망이나 주파수가 없지만 기존 이통사업자인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의 설비와 서비스를 도매로 빌린 뒤 별도로 가입자를 모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자를 말한다.
온세텔레콤과 한국케이블텔레콤(KCTA)이 지난해 이 분야 진출을 선언한 데 이어 지난주 말 방송통신위원회는 몬티스타텔레콤, 에스로밍, 에넥스텔레콤이 MVNO 자격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모두 5개사가 경쟁하게 됐다. 이들 사업자는 저렴한 통신비, 고객 특성에 맞는 다양한 부가서비스 등으로 경쟁할 계획이다...이하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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