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태블릿PC' 주제 광고 게재
미디어워치 2018.09.13 미디어워치 편집부
http://mediawatch.kr/mobile/article.html?no=253622
文 지지율 40%대 추락하자 1년만에 분위기 반전, ‘태블릿 진상규명’ 광고 계속된다
조선일보가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 석방과 태블릿PC 정밀감정을 촉구하는 내용의 지식인130인 선언 광고를 전격 게재했다.
'태블릿재판 국민감시단(이하 국민감시단)'은 13일, 조선일보 사설면(A39면) 하단에 ‘변희재 석방하고, 즉각 태블릿PC 정밀감정하라!‘는 주제의 5단광고를 ‘태블릿감정과 변희재석방을 위한 지식인연대(이하 지식인연대)’ 명의로 게재했다고 밝혔다.
▲ 조선일보 2018년 9월 13일자 사설면(A39면)
광고에는 모자이크 처리한 김한수의 딸 사진과 함께 “최순실 업무용 태블릿PC라면서 왜 김한수 딸 사진이 있나”라는 문구가 실렸다. 또 ▲성명서 본문과 ▲지식인 130여명의 이름과 직함 ▲태블릿PC가 최순실의 것이 아닌 이유 11가지 ▲변희재 고문이 태블릿PC를 들고 있는 사진과 “OECD가입 국가 중 유일하게 구속되어 있는 언론인”이라는 문구도 게재됐다.
국민감시단과 지식인연대는 앞으로도 재정적 여력이 허락하는 대로, 수차례 더 신문광고를 추진할 계획이다. 매체는 계속 조선일보로 갈지, 다른 매체에도 진행할지 논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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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석희의 저주’ 스크린도어 광고가 게재됐던 대구 반월당역
하지만 얼마 전 국과수 나기현 연구관이 “국과수는 문제의 태블릿PC를 최순실의 태블릿PC라고 확정한 사실이 없다”는 법정증언을 했고, 최근 손용석 JTBC 특별팀장도 “JTBC 뉴스룸은 최순실이 태블릿PC를 통해서 연설문을 수정했다거나 혼자서 태블릿PC를 사용했다고 단정하여 보도한 적이 없다”고 자기부정성 자백을 하는 등 분위기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무엇보다 문재인정권이 지지율이 잇단 실정으로 40%대로 추락한 것도, 잠자던 사람들의 이성에 숨결을 불어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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