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 우파 신당 황교안+김진태 출현 설---조원진 대한애국당 득-실
(정병철 JBC까 대표 '18.09.08)
자유한국당과 보수진영 대권 잠룡들의 보폭이 빨라지고 있다. 6·13 지방선거 참패 이후 잠행하던 이들은 최근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지지도 하락세가 뚜렷해지자 저마다 목소리를 내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김병준 비상대책위원회 체제가 출범한 지 한달이 지났음에도 한국당 지지율이 좀처럼 회복되지 못하고 있다는 점도 잠룡들의 조기 등판을 부채질 하고 있다.
이들 잠룡들은 내년 봄으로 예정된 한국당 전당대회에서 격돌할 것으로 보인다. 차기 한국당 대표는 2020년에 있을 21대 총선에서 공천권을 행사한다. 이런 과정에서 정치권에서 제3 우파 신당 출현설에 주목하고 있다. 이렇게 되면 대한애국당은 어떻게 될까. 고립될 가능성이 높을까. 성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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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터
1)황 전 총리가 25.9%로 1위 기록
2)오세훈 전 시장이 9.9%,
3)유승민 9.2%
4)김문수 8.4%로 4위
5)홍준표6.9%로 5위
6)안철수 6.6%.
7) 김무성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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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출판기념회서 "나라가 어렵지만...중지를 모아나갔으면"
펜앤드마이크 2018.09.08 이세영 기자
http://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9707
대권도전 묻자 "그런 말씀 잘 듣고 있어"…文정부 평가엔 "안타까운 부분 있어"
청년과의 연대 강조..."어려운 사람 챙기는 일 해야…지금은 청년에 집중"
강당 뒤편 '丈夫出家生不還' 문구 눈에 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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