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1)

무능·무책임한 문재인 정권의 국정혼선...‘아니면 말고’의 말뒤집기→망상·실망과 갈등·분열

배셰태 2018. 9. 5. 16:57

무능·무책임한 문재인 정권의 국정혼선

올인코리아 2018.09.05 조영환 편집인

http://m.allinkorea.net/a.html?uid=38489&page=1&sc=&s_k=&s_t=

 

‘아니면 말고’의 말뒤집기→망상·실망과 갈등·분열

 

 

망상적 평화주의에 찌들어서 실패할 대북정택이나 자멸적인 연방제통일을 밀어붙이고, 사회주의적 경제정책을 강행하고, 한미관계를 적대적으로 악화시켜온 문재인 정권에 대해 조선닷컴이 9월 5일 “文정부 ‘아니면 말고’식 말뒤집기,결국 갈등만 남았다”라는 글을 통해 문재인 정권의 기만적인 인기영합주의와 망가진 국정운영을 질타했다.

 

기간제 교사의 정규직 전환에 대한 갈팡질팡, 유치원생 방과후 영어수업 금지에 관한 갈팡질팡, 2022학년도 수능 개편안에 대한 갈팡질팡, 가상화폐 거래 규제에 관한 갈팡질팡, 전세자금 대출 규제에 대한 갈팡질팡 등을 예로 들어서, 문재인 정권의 무책임한 정책 뒤집기를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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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비현실적인 명분을 먼저 떠들었다고 현실적 난관을 인정하는 문재인 정권의 아마추어적 정책적 방황에 대해 홍득표 인하대 명예교수는“정부 발표만 믿고 나름의 삶을 계획했던 국민들이 정부를 ‘양치기 소년’처럼 대하면, 이것은 정부 입장에서 큰 불행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또 김성수 한양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문재인 정부는 ‘촛불민심’ 혜택을 받았기 때문에 여론에 민감할 수밖에 없다”며“정부 신뢰도가 떨어지면, 정책을 수용하는 국민들의 반발도 그만큼 거세지면서 사회 갈등이 야기될 것”이라고 분석했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촛불난동으로 정권을 빼앗은 문재인 정권이 인기영합주의에 떠도는 현상으로 평가된다.

 

“文정부 ‘아니면 말고’식 말뒤집기, 결국 갈등만 남았다”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jiny****)은 “젊을 때 데모하느라 공부를 안 해서 지식도 세상 이치도 갖춘 게 없어 시행착오를 피할 수 없다. 국가 운영은 이념으로 하는 게 아니다. 전문가의 경륜으로 하는 것이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jhj7****)은 “난 우리나라 국민들이 똑똑한 줄 알았다. 그런데 알고 보니 중우한 무리더라. 뭉가증권의 감언이설에 속아 좃불 들고 탄핵 주동하고”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kang01****)은 “문재인 정권의 특징은 실력은 없고 그것을 커버하게 위해 국민 혈세를 공중 살포하며 덮으려하는 역사에도 찾을 수 없는 짓으로 나라를 망치고 있다. 그냥두면 대한민국 수명만 단축시킬 뿐이다”라고 했다.

 

또 한 네티즌(hel*)은 “문재인은 원래 가슴엔 엄청난 원한을 숨기고, 실제론 다른 말을 들을 줄 모르는 타협을 모르는 옹고집쟁이면서, 입만 살아 푸근한 시골영감 스타일 인기용 너스레 이벤트로 국민 선동만 잘하지! 국가안보, 국가경제,일자리 만들기, 정치, 노동, 교육, 문화 등 국정전반에 걸쳐 뭐하나 제대로 아는 게 없고- 분파주의에 함몰 장관도, 공공기관장 등 수백수천명을 공수부대 출신답게 낙하산 태워 전문성도 없는 것들을 문빠라고 임명하는 자 아닌가!”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kmyyy****)은 “발강이가 죽어야 내가 산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lsh****)은 “그래서 오늘도 행북(北)합니다”라고 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sr****)은 “박 전 대통령 탄핵하는 데 앞장섰든 배신자 x들이 원망스럽다. 보수의 탈을 쓴 위선자들 때문에 문재인이 이 나라를 적어도 이년 이상 일찍 나락으로 떨어트렸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new****)은 “무상복지에 현혹된 젊은이들의 위대한 선택. 뇌도 없고 오장 육부도 없는 허깨비를 대통령으로 만든 위대한 대한민국 청년들”이라 했고, 또 다른 네티즌(green****)은 “아는 게 없는데 뭘 할 수 있으리오. 아 한 가지 있다. 적폐라는 간판을 달고 죄 없는 선량한 국민을 쥐 잡듯이 가막소에 집어 고생시키는 거, 그것 말고는 나라 거들 내는 것 밖에는 없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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