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종전과 평화협정은 연방제 합의를 위한 사전 포석...역설의 함정, 파리가 비행기를 추락시킨다.

배세태 2018. 9. 3. 13:54

※역설의 함정 – 파리가 비행기를 추락시킨다.

 

1. 대북 특사단이 한반도 전쟁을 부추기고 있다.

 

남북 위장평화가 전쟁을 부른다. 9월 5일 평양에 가는 대북 특사단은 북한 9.9절 축하 사절단으로 오용될 수 있다. 지배하고 다스려도 시원찮은 북한에게 끌려가고 있다. 약점을 잡힌 자들의 조공행렬이다. 특사단은 북한 핵 반출과 ICBM 폐기까지 약속을 받아내는 냥 설레발을 치지만 막다른 골목에서 도박을 건 꼼수다. 미국 트럼프는 김을 설득(꼬셔서)하여 북한 핵 자체를 미국의 통제 하에 두려고 하지만, 북한을 미국 편으로 만들기가 어렵다는 것을 인지했을 것이다. 분노의 화염만 남아 있다. 미국은 이제, 유엔사를 내세워 주사파 정부가 하려고 하는 종북 행위들 – 남북철도 연결 사업, 개성공단 재개, 대전차 장애물 해체 작업, 기타 북한 지원 사업 –을 통제하고 제재를 하고 있다. 파리떼들이 비행기 엔진으로 들어가 추락시키는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려고 할 것이다.

 

2. 자발적으로 죽음의 게임에 동참하는 자들.

 

죽음의 대열에 동참하는 이란 반미세력, 시리아. 시아파 계열의 눈먼 자들의 행위는 논외로 하자. 1) 중국은 세계패권 도전과 미국과 맞서려고 하다가 망한다. 미국은 중국을 시장으로 키워주었는데 중국은 판단불능, 은혜 배신의 못된 바람이 들어서 미국과 맞서려는 짓을 했다. 남중국해에서 미국에 의한 일방의 대량보복 교전이 예상된다. 2) 북한은 핵무기 집착 때문에 북한 체제를 삶과 죽음의 혼재상태로 만들었고 핵을 버리지 못하면 핵 때문에 유엔과 우방의 폭격을 받는다. 김은 핵을 버리면 군부에게 죽고, 핵을 고수하면 서방에게 죽는다. 3) 문과 종북사파 일당은 북한을 편들고, 미국과 맞서려고 하다가 결국 한반도 전체가 전쟁에 휘말리게 한다. 정치적 이해와 경제적 이해가 합치되는 지역에서 전쟁이 일어난다. 중국은 내부 불만을 잠재우고 부채를 해결하기 위해 주판을 굴리고 있다. 국제정세와 전쟁의 역학을 전혀 모르는 문과 종북 주사파를 그대로 두면 한국의 인구는 1/3로 줄어든다.

 

3. 역설(逆說)과 역행이 고통과 암흑을 초래한 비운의 시대다.

 

공정과 정의를 들고 나온 패거리들이 한국을 회복 불능의 상태로 만들고 있다. 주사파 정부의 적폐를 앞세운 파괴공작은 무모하고 무식하며 무도하다. 평화를 앞세워 군과 군사력을 해체하고, 기존의 국가 시스템을 깡그리 붕괴시켰다. 이민족 점령군의 만행을 보여주고 있다. 서민의 마음을 사서 정권을 잡았지만 전혀 서민을 배려하지 않는다. 종북주사파는 1천만 극빈자를 만들어 자기들 우민통제 하에 두려고 한다. 법으로 법을 파괴하고 있다. 전직 대통령과 전 정권의 고위 관료를 말도 안 되는 사유로 구금을 시켰다. 안보사 창설은 기존의 적폐(감청과 동향보고)는 그대로 두고 자기들 구미에 맞는 사람으로 채우기 위한 추잡한 공작 수준임을 보여주었다. 4대강 보에 감정을 보이는 환경단체가 환경을 앞장서서 파괴하고 있다. 태양광의 패널이 땅과 강과 호수를 심각하게 오염을 시키고 있는데도 침묵한다.

 

4. 종북 주사파가 서민 밥벌이와 정신과 정서를 파괴하고 있다.

 

약자를 도우려던 최저임금이 약자를 죽음으로 몰고 가고, 평화정책이 전쟁을 유도하고 있다. 지금의 적폐청산이 미래의 자기들 청산 목록임을 모르고 열심히 칼을 휘두르고 있고, 자리에 연연하는 자들은 미래 청산목록을 자기들 손으로 미리 준비하고 있다. 무덤을 파는 짓이다. 눈에는 눈이다. 근본 대책이 없는 고용과 출산 장려정책은 밑빠진독에 물붓기다. 북경 나비의 날개 짓이 태풍을 일으켜 자유여신상을 공격하고 있다. 평양 파리의 날개 짓이 인천공항 항공기를 교란하고 있다. 종북 주사파의 북한 퍼주기와 북한과 몰래 도모는 결국 한국을 무너뜨리는 트로이 목마가 될 것이다. 민주당은 주사파 목마부터 태워버려야 한다.

 

5 종전과 평화협정은 연방제 합의를 위한 사전 포석이다.

 

5일 특사단의 가방 속에는 서방을 속이려는 트릭의 가방과 연방제 구체화를 위한 가방이 있을 것이다. 평화협정과 미군철수와 연방제는 뿌리가 같은 적화 수단이다. 자유체제를 공산체제로 바꾸기 위한 체제변혁 역모다. 연방제는 심장과 위를 연결하는 수술이다. 연방제는 선량한 국민을 깡패와 양아치 체제에 팔아넘기겠다는 악질 장사다. 연방제라는 이념적 마수(魔手)에 걸려서 진실을 보지 못하고 있다. 연방제는 우리민족끼리 하나 되어 잘 살아보자는 허구적 생각이다. 체제가 다른 상태의 연방은 심장과 허파를 연결하는 수술처럼 위험하다. 연방제는 동상이몽이다.

 

북한은 연방제가 성사되면 남북 공동 의회를 장악하여 자기들이 꿈꾸는 세상을 만들겠다는 설계이고, 주사파는 연방제를 장기권력 도구로 착각하고, 오래전부터 ‘정권교체를 통해 낮은 단계 연방제를 이루겠다.’고 설레발을 쳤다. 그러나 한여름 밤의 꿈에 불과하다.

 

#연산군의 만행과 유교질서파괴가 극도에 이르렀을 때 반정세력이 목숨을 걸고 거사를 했다.

 

출처: 박필규 페이스북 2018.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