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PC(정치위선 완장질) 글로벌리즘 세력이 도널드 트럼프를 죽이려는 까닭

배세태 2018. 8. 31. 21:00

※PC 글로벌리즘 세력이 트럼프를 죽이려는 까닭

 

트럼프가 새로운 종류의 글로벌리즘(내 용어로는 '네오-글로벌리즘')을 실현해 가고 있기 때문이다.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진다.

 

(1) 미국의 위상이 압도적으로 강화된 글로벌리즘.

 

(2) PC글로벌리즘의 이데올로기 (국가/민족/종교의 전통적 가치를 해체하자는, 무도덕/몰가치 이데올로기)의 폭망

 

(3) 서유럽 중심의 국가/민족 해체 드라이브를 중단시키고, 국가/민족 아이덴티티 강화 드라이브,

 

한마디로 PC가 작살나고... 미국의 위상이 높아지며... 서유럽의 보수화/민족-국가 아이덴티티 강화 현상이 일어난다.

 

이데올로기 측면에선 PC가 작살나고, 글로벌 전략에선 미국의 입장 및 국가 위상이 강화되고, 서유럽문화에선 민족/국가 부활 움직임이 들어서고, 동아시아에선 중국이 주저앉으면서 한반도가 강화된다. 이는 PC글로벌리즘 입장에선 '치명적 패배'다... 그러니 죽자살자 트럼프를 죽이겠다고 발악할 수 밖에 없다.

 

출처: 박성현(뱅모) 페이스북 2018.08.31

(이선본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