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경제 2011.01.05 (수)
1998년 외환위기 이후 지난해까지 가계부채가 약 600조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가계부채 증가 속도를 줄이는 게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 기간에 전체 가계부채의 76%가 늘어난 셈이다.
5일 한국은행과 금융당국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기준으로 가계부채 잔액은 가계대출(730조3000억원)과 판매신용(45조원)을 합쳐 775조300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외환위기 직후인 지난 1998년 가계부채 183조6000억원에 비해 591조7000억원 늘어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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