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자유주의자들인 연예인들이 좌빨이 되는 과정

배셰태 2018. 7. 16. 15:22

※연예인들이 좌빨이 되는 과정

 

정*성의 예; 좌빨이 한 연예인을 좌빨로 만드는 과정은 일종의 공작입니다. 거의 정보기관 수준으로 그 연예인을 탐문하고 연구해요. 상대의 약점과 장점을 알고 공략하는데 안 넘어갈 연예인이 없을겁니다. 공작조는 대개 좌빨 기자들이고 좌빨 연예인입니다.

 

좌빨이 기를 쓰고 연예인은 좌빨로 만드는 이유는, 2급수준의 연예인도 좌빨전사 천명을 만드는 것보다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정*성을 좌빨로 만든 효과가 엄청난 것을 보면 알 수 있어요. 그러니 얼마나 치밀하게 포섭했겠습니까

 

기본적으로 연얘인들은 시류에 관심없어요. 그 세계와 자신은 별개로 봅니다. 그런데 어느날 그런 발언을하면 좌빨의 공작이 들어간 것입니다. 공작조는 처음엔 아주 간단한 행동이나 멘트를 권유합니다. 가령 노랑케 리본을 달게합니다. 아주 자연스럽게 "불쌍한 애들을 추모"하는 행위로 권유합니다. 그 권유에는 “연예인 누구누구도 이걸 달았다”는 말을 꼭 합니다.

 

그리고 그 사진을 sns에 퍼트립니다. 그 때부터 댓글 작업이 들어가요. 졸지에 개념 연예인이라는 칭송의 댓글이 평소보다 2-30배나 늘어나 달립니다. 일종의 뽕을 주사하는 행위지요. 그게 일종의 마약 같은 희열을 줍니다.

 

그 단계를 넘으면 한마디 멘트를 권유합니다. 가령 “박근혜 나와”라는 멘트는 그 놈이 순간적으로 나온 말이 아닙니다. 공작조가 옆에서 선창으로 그 구호를 계속 외치며 부추긴 말이예요.

 

그래서 한마디 외치면 그 장면을 교묘히 편집해서 기사화하고 그러면 어김없이 댓글공작이 들어갑니다. 이번엔 어김없이 칭송의 댓글을 100배쯤 쏟아붓습니다. 그런 댓글공작한 놈들이 이번 특검하는 놈들인데 그런 부대가 대략 백개가 있다는 말이지요.

 

그 수준을 몇 번 거치면 이젠 권유하지 않아도 자진해서 좌빨이 되는겁니다. 그 짓도 중독성이 있어서 가면 갈수록 독해집니다. 그래서 김*동이 되고 김*화가 돠고 이*리가 되는겁니다.정*셩도 그 임계선에 들어섰더군요. 좌빨연예인들의 지적 수준은 하급입니다. 저들의 학벌을보세요. 그런데도 아는척 떠드는 것은 교육받은 내용들입니다. 그래서 논지에서 한치만 비틀어 질문하면 꽉 막힌 대가리라서 대답을 못합니다.

 

정*성처럼 임계선을 넘어가는 연예인이 있는것보다 훨씬 많은 연예인들이 1차 공작에서 좌빨의 마각을 눈치채고 벗어납니다.

 

몇 번을 말하지만 연예인들은 자유주의자들이예요. 통제하고 명령하는 좌빨세계의 생태엔 근본적인 거부감이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런 사람들을 포섭해 내는놈들이 좌빨이란 놈들입니다.

 

어쨌든 1차공작에서 벗어난 연예인중에 한명인 배두나가 평창때 태극기를 든 사진이 있기에 그걸 페북에 올렸더니 좌빨년이라는 댓글이 훨씬 많더군요. 배두나는 전에 찍힌 노랑케를 가슴에 단 사진을 의식하고 태극기를 들었을 것인데, 거기다대고 빨갱이년이라고 욕설을 퍼부으니 배두나가 다시 우파 진영으로 돌아오고 싶은 마음이 생기겠습니까?

 

우리는 한순간 좌빨tic한 짓을 저지른 연예인이, 마음을 돌려 태극기를 흔드는 사진이 올라오거나 그런 발언의 기사가 있다면 비난하지 맙시다. 오히려 칭찬하고 격려하는 댓글을 줍시다 .설령 의미없이 그런 사진을 올리더라도 우리가 먼저 마중하며 반겨야만 그 연예인은 진짜 돌아옵니다.

 

연예인들은 좌빨에 근본적으로 거부감의 DNA가 넘치게 많은 인간들입니다. 그들의 성향으로는 좌빨이 될 수 없고, 설령 됐더라도 돌아 올 확률이 높은 人間群입니다.

 

출처 : 손병호 페이스북 2018.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