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위원회 의결] 내년 최저임금, 올해 7천530원보다 10.9% 오른 8천 350원

내년 최저임금, 10.9% 오른 8천350원…인상 속도조절

연합뉴스 2018.07.14 이영재 기자

https://m.news.naver.com/read.nhn?sid1=102&oid=001&aid=0010209509&mode=LSD

 

내년 최저임금 '8350원'(세종=연합뉴스) 이진욱 기자 = 14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고용노동부에서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전원회의에서 내년도 최저임금이 확정돼 류장수 위원장이 브리핑을 위해 회의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文대통령 최저임금 1만원 공약 늦춰질 가능성…노·사 모두 반발할듯

 

최저임금 D-1, 투표 준비(세종=연합뉴스) 이진욱 기자 = 13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최저임금위원회에서 열린 제14차 전원회의에서 관계자가 투표 용지를 준비하고 있다. 2018.7.13

 

내년도 최저임금은 올해보다 10.9% 오른 시간당 8천 350원으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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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하는 최저임금위 공익위원들(세종=연합뉴스) 이진욱 기자 = 14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고용노동부에서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전원회의에서 내년도 최저임금이 확정돼 류장수 위원장(왼쪽)과 강성태 위원이 브리핑을 하고 있다. citybo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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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결과에 침통한 근로자위원들(세종=연합뉴스) 이진욱 기자 = 14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고용노동부에서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전원회의에서 내년도 최저임금이 8천350원으로 결정나자 근로자위원들이 침통한 표정을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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