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부 “북한, 미국의 기대 잘 알아…비핵화 시간표 제시 안 해”
VOA 뉴스 2018.07.04 김영남 기자
https://www.voakorea.com/a/4465526.html
헤더 노어트 미국 국무부 대변인이 3일 정례브리핑에서 발언하고 있다.
국무부는 북한 비핵화에 시간표를 제시하지 않겠다면서도 북한은 미국의 기대를 분명히 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마이크 폼페오 국무장관이 미국의 요구를 북한에 단도직입적으로 알린 만큼 북한이 놀랄 일은 없다는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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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더 노어트 국무부 대변인은 3일 정례브리핑에서, 1년 내 북한 핵을 폐기할 계획이 있다는 존 볼튼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의 최근 발언을 미 정부 공식 기조로 봐도 되느냐는 질문에 일부 개인들이 이런 시간표를 제시한 것을 안다면서 이같이 답했습니다.
이어 해야 할 일이 당연히 많이 남아있고, 이와 관련한 대화에 방심하지 않으면서 매우 명확한 입장을 갖고 임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볼튼 보좌관은 최근 CBS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북한이 전략적 결정을 내리고 협조한다면 핵 프로그램의 상당 부분을 1년 안에 폐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노어트 대변인은 북한이 비밀리에 핵.미사일 역량을 계속 개발하고 있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해, 정보 관련 사안을 언급하지는 않겠다며 미국 정부는 북한을 계속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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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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