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보수우파는 살아있다...지방선거에서 30%가 넘는 투표로 깃발을 펄럭였다

배세태 2018. 6. 16. 18:06

보수우파는 살아있다

 

이번 선거로 보수우파는 폐기처분 됐다는 말을합니다. 좌빨이 그런말을 하는건 그 인간들의 속성이니 그렇다쳐도, 우파 논객들까지 그런 말로 우리 보수우파 국민들의 기를 죽이는짓에 화가 납니다. 보수우파는 죽지 않았습니다. 펄펄 살아있어요.

 

지금 한국의 정치적 기류는 완전히 좌빨편으로 쏠려있습니다. 언론이 일치단결해서 보수우파를 궤멸시키려고 2년간 지속적으로 발광했습니다. 어떤 세력이라도 그런 집중포화를 받으면 살아남지 못해요.

 

그런데 30%가 넘는 보수우파가 살아있음을 이번 지방선거에서 투표로 그 깃발을 펄럭였습니다. 상식적이라면 언론의 그런 몰이를 당하면 10%만 버텨도 다행이라 할 겁니다. 그런데 30%국민이 그런 집요한 세뇌공작에도 넘어가지 않고 보수우파의 성곽을 지켰습니다.

 

한국정치는 불과 3개월만에 180도 뒤집어지는 트렌스포머입니다. 그러므로 기회는 있습니다. 우리가 우파 재건의 끈을 놓치지 않고 꼭 잡고 있으면, 이 구도를 뒤집고 반등 할 결정적인 순간은 수 없이 올겁니다.

 

좌빨은 악의 집단이기 때문에 저놈들의 천인공노 할 죄과가 계속해서 발각 될 것이며 그게 누적되어 한순간에 와그르르 무너집니다. 우리가 참고 기다리기만해도 저놈들은 스스로 무너집니다.

 

출처: 손병호 페이스북 2018.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