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김성태의 6.13선거 패배원인 진단이 틀렸다
김성태란 놈이 패배 원인을 “국정농단의 원죄에도 잘못을 반성하지 않는 우리를 국민이 준엄하게 심판한 것”이라했는데, 미친놈입니다. 소위 국정농단이란 김무성 김성태를 비롯한 배반자들이 주사팔의 지령으로 떠벌린 용어입니다. 국정농단이란 애초에 없어요. 없는것을 어떻게 반성합니까?
김성태는 우파 국민들도 좌파 개돼지처럼 등신으로 알고있어요. 우파 국민들은 그런말에 넘어가지 않아요. 좌파 개돼지들이아 문재인 일당이 “오줌도 맥주라”하면 마시는 말 그대로 개돼지지만, 우파는 현명합니다. 김성태류 인간들의 언변에 넘어가지 않아요.
이제... 너 김성태 일당은 반말을 들어도 싼 놈들이니 반말로 말한다
패배의 원인은 니들 때문이다. 니들이 설치지만 안했어도 우파가 이렇게 박살나지 않았어. 이렇게 우파가 지리멸렬로 흩어지지 않았다. 니들만 없었다면 탄핵도 없었지만 우파의 궤멸도 없었다. 모든 원인은 온전히 니들에게 있다.
박근헤 대통령을 모함해 끌어내리면 니들 세상이 될줄 알았겠지??? 이 병신새끼들아! 보수우파에 박근혜란 존재가 없으면 우파는 앙꼬 없는 찐빵이고 오아시스 없는 사막이고 고무줄 없는 빤스야. 그래서 이번 선거의 참패는 박근혜란 세글자가 없어서야.
이번에 우파란 이름을 마빡에 붙이고 출마한 사람들은...박근혜란 세글자 없이 선거에 임한다는게 얼마나 무섭고, 힘들고, 슬픈일인지 알았을 것이다.
출처 : 손병호 페이스북 2018.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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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요]
■자유한국당 지지한 우파 국민 등에 선거 패배 직후 칼 꽂은 김성태
펜앤드마이크 2018.06.15 한기호 기자
http://blog.daum.net/bstaebst/28789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언론 인터뷰에서 "그동안 당이 보수의 가치를 중시하면서 너무 우편향적인 정책과 또 남북관계, 국제관계에 있어서도 수구적인 입장이 너무 과하지 않았나 하는 자성도 있다"고 말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져 한국당을 지지한 상당수 자유우파 성향 국민의 공분(公憤)을 사고 있다.
한 익명 유권자는 "이참에 한국당이라는 존재 자체가 이 땅에서 완전히 사라졌으면 좋겠다. 그리고 더 젊고 세련되고, 무엇보다도 확고하고 옳은 대적관과 이념으로 중무장한 진정한 우파정당이 생겼으면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김 원내대표가 이른바 '최순실 국정조사특위 위원장'으로 활약하며 자신이 몸담은 한국당(새누리당)에서 배출한 대통령 탄핵 여론을 조장하는데 적극 앞장선 이력 마저 도마 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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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탄핵 사건] '제7공화국'을 꿈꾸던 사람들이 친 대형사고
펜앤드마이크 2018.01.24 김철홍 장신대 교수
http://blog.daum.net/bstaebst/25583
- 개헌 둘러싼 친이-친박 갈등 속에 여소야대 초래
- 의원내각제-이원집정부제 꿈꾸던 사람들 '죽 쒀서 개 줬다'
- 대형사고 친 세력은 퇴출해야 한다
- 자유주의 시민들, 사회주의 개헌 막고 우파 풀뿌리 조직 만들어야
2016년 9월 중순까지만 해도 아무도 머지않은 장래에 대통령이 탄핵되고 문재인 정부가 들어설 것을 예견하지 못했다. 이런 일들은 그 누구도 결코 상상할 수 없는 일이었다. 그런데 그런 일이 일어났고 이제 돌릴 수 없는 현실이 되었다.
총선 패배 이후 이명박 대통령은 “차기 정권을 반드시 내 손으로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그 때까지만 해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말을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았다... 얼마 지나지 않아 최순실 사건이 터졌다... 박대통령에게 칼을 들이댄 사람들은 MB계일 것이라는 추측이 가능하다.
박대통령은 하야를 거부했고 촛불집회가 시작되었다. 그들이 원래 갖고 있던 시나리오에 촛불집회는 포함되어 있지 않았으므로 처음엔 좀 당황했겠지만 촛불이 하야를 외치자 그들은 이 촛불의 파도 위에 올라타기로 결정했다. 민노총이 촛불집회를 견인하면서 이제 촛불은 탄핵의 불이 되고 이제 불길은 MB(이명박)계가 통제할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그런데도 그들은 촛불파도에서 내려오지 않고 내친 김에 탄핵까지 밀어붙였다. “차기 정권을 반드시 내 손으로 창출하겠다”는 말을 지키고 그들이 그토록 원하던 이원집정부제 개헌을 하려면 읍참마속의 심정으로 박대통령의 목을 치는 것 외에는 다른 길이 없다고 생각한 것이다.
아쉽게도 그들의 시도는 실패한 ‘혁명’이 되었다. 준비를 완벽하게 해놓았지만 죽 쒀서 개한테 주었다. 이들이 꿈꾸던 제7공화국은 엉뚱한 사람들이 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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