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ICT·녹색·BT·NT外

럭셔리업계에도 SNS 열풍

배셰태 2010. 12. 30. 17:32

[럭셔리트렌드] 럭셔리업계에도 SNS 열풍

이투데이 경제 2010.12.30 (목)

 

침체 극복위해 전자 상거래에 초점 

 

페이스북과 트위터로 대표되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열풍이 명품 업계에도 파고 들고 있다.뉴욕타임스(NYT)는 최근 명품 디자이너들이 침체된 사업을 일으키기 위해 전자 상거래와 SNS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면서 내년에는 대표적 SNS 제공업체인 페이북, 트위터 등의 사용이 급증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그동안 명품 디자이너들은 인터넷에 무관심했지만 고객들이 온라인을 통한 의사소통을 원한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라고 NYT는 전했다.

 

명품 디자이너들은 인터넷을 통해 여성 고객들로부터 조언을 얻고 심지어 다른 디자이너들과도 의견을 교환하길 원하고 있다.

▲ 버버리는 지난해 11월 SNS 기능을 갖춘 웹사이트 '아트 오브 더 트렌치'를 오픈해 소비자들이 트렌치코트를 입은 사진을 직접 올릴 수 있게 했다. 사진은 웹사이트에 올라온 버버리 트렌치코트를 입고 있는 아이. (버버리)

 

..이하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