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경제 2010.12.30 (목)
정준양 포스코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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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포항제철소 직원들은 주머니에 있던 스마트폰을 꺼내 들었다.이날 정준양 포스코 회장과 직원들간 'CEO와의 대화' 시간이 예정돼 있었는데, 그 내용이 스마트폰을 통해 제철소 전 직원들에게 생중계 됐던 것이다.정 회장이 직원들에게 한발 더 다가가기 위해 트위터에 모습을 드러냈다.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는 이날 정 회장과 포항제철소 운전 정비 직원들과의 열린 대화의 시간에 이어 29일 열린 광양제철소 직원들과의 대화에도 사내 트위터를 통해 문자로 중계했다.
포스코는 지난달 사내 소셜네트워크(SNS)인 'PIRI'를 개설한 후 이날 처음으로 정 회장의 대화 내용을 실시간으로 전송했다. PIRI는 'Posco In(人, in) Real time Interaction(포스코 임직원간 실시간 대화)'의 약자로, 포스코 임직원들 간 실시간 정보공유를 돕는 역할을 한다.
..이하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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