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핵 해결, 평양붕괴를 도널드 트럼프에게 기대하는 것이 사대주의인가?▲▲

※북핵 해결, 평양붕괴를 트럼프, 미국에게 기대하는 것이 사대주의인가?

 

아니다. 왜? 애초, 북핵과 전체주의는 인류, 세계, 문명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글로벌 시스템의 리더가 앞장서서 해결하는 게 당연하다. 우리가 할 말은 둘.. 우리가 준비해야 할 일은 하나..

 

==해야 할 말 (미국에게)==

 

1. 야, 너희 왜 지금에야 북핵 해결하겠다고 난리 불루스 추냐? 무려 25년 늦은 거야! 이번에 제대로 해결해! 엉뚱한 짓 하면 미국은, 더 이상 글로벌 리더가 아니야! 글로벌 호구일 뿐이지!

 

2. 야, 너희 왜 지금에야 평양붕괴 추진하냐? 이거 무려 65년 늦은 거야! 우남 이승만이 왜 종전에 반대했는지 알아? 그때 평양붕괴시켜야 한다고 봤기 때문이야. 현대문명의 광증--전체주의가 평양에서 얼마나 흉측하게 '진화'했는지 봐! 이거 안 무너뜨리면, 너희 미국은 '현대문명를 리딩하는 나라'가 아니야! 그래...종전선언하고 평화협정 맺어야지! 단, 그때 평양은 지금의 평양이 아니어야지... 그때 평양은 '자유민주 노쓰코리아의 평양'이어야지!

 

===우리가 준비해야 할 일==

 

대한민국의 정치 발전, 정치 정상화 (=종북, 친북, 햇볕, 전체주의 부역자들을 청산하는 것)를 위한 조직과 담론(=언어, 상징)을 준비해야 한다.

 

한마디로 줄여서..'북한은 미국이 맡고, 대한민국은 우리가 맡는다'==>이게 우리의 스탠스이다. 이게 사대주의라고? 웃기는 소리.

 

출처: 박성현(뱅모) 페이스북 2018.06.03

(이선본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