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9일 종가 기준 시가총액, 마이크로소프트가 다시 알파벳(구글)을 제쳤다

MS, 시가총액 다시 알파벳(구글) 추월

 

마이크로소프트가 다시 알파벳(구글)을 제쳤다. 시가총액에서 알파벳을 제치고 애플과 아마존에 이어 3위에 올랐다. 29일 종가 기준 시가총액이 마이크로소프트 7490억 달러, 알파벳 7390억 달러. 마이크로소프트 주가는 스티브 발머가 CEO로 재직한 10여년 동안 약세를 지속해 2012년 구글한테 추월당했다. 2013년 사트야 나델라가 CEO로 취임한 후 달라지기 시작했고 추월당한지 6년만에 구글을 재추월했다.

 

CNBC 기사. 최근 12개월 동안 마이크로소프트 주가는 40% 올랐다. 알파벳에 비하면 상승률이 5배 이상. 마이크로소프트 주가가 많이 오른 것은 클라우드 사업이 잘 되기 때문. 클라우드 매출에서 아마존 AWS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이미 구글을 추월했다. 시가총액 5위는 페이스북, 6위는 텐센트. (https://buff.ly/2IYJUC1)

 

 

출처 : 광파리 페이스북 2018.05.29

(김광현 전 한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