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파괴한 악마들을 위한 제물: 돼지, 문어, 명태
- 한국을 부활시키는 처방전
고사(告祀) 상에는 돼지머리와 문어다리와 명태포가 오른다. 지신(地神)과 용왕(龍王)신과 산신령(山神靈)을 달래는 음식이며 의전이다. 돼지머리는 풍계리를 흔들어 분노한 지신을 달래고, 문어 다리는 자기도 탈북자이면서 탈북자를 송환하려고 하고, 서해를 적에게 내주려는 문씨에 대한 서해 용왕의 분노를 다스리는 선물이며, 명태포는 독사와 입맞춤하다가 죽어갈 주사파 아이들의 혼령을 위로하는 선물이다. 향기로운 시와 수필을 주로 쓰는 작가지만, 오늘은 그 펜의 힘을 내려놓고 활동을 나가기 전에, 주문(呪文)을 한 수 올려야겠다. 그렇지 않고서는 도저히 맨 정신으로 버틸 수 없기 때문이다.
1. 돼지머리 – 백정 살인마를 위한 제물.
인공지능 알파와 오메가가 볼 때 북한 김정은은 백두혈통이 아니라 백정 살인마다. 지금, 이 시간에도 2천 5백만 북한 인민은 굶주림과 인권 유린에 시달리고 있다. 백두백정이 미북회담에 불려나가는 것은 항복을 의미한다. 남북회담 때는 동업자의 배려로 웃을 수 있었지만 싱가포를 갈 때는 다 내려놓고 참회하면서 가라. 그렇지 않으면 고사 상의 돼지머리로 변신한다. 백정 살인마야, 지령을 위해 설치한 남북 직통선은 다 감청이 되고, 너의 부하들은 너에게 머리를 숙이지만 결정적인 순간에는 배신할 자들이 득실거리고 있다는 것만 알아라. 올해, 평양순안 비행장에서 3발의 대륙간 탄도미사일을 발사할 때 내부 협조자 보호 때문에 돼지 목을 따지 않았다는 사실만 알고 있어라. 3대 백정들의 만행을 알고 반성하고 참회하라.
김일성은 자기 야욕을 채우려고 6.25 전쟁을 일으켜 직·간접적으로 300만을 죽였고, 1천만을 이산가족으로 만들었다. 김정일은 1983년 아웅산 폭탄 테러로 한국인 17명과 미얀마인 4명 등 21명이 사망하고 수십 명이 부상당했다. 김정일은 1987년 11월 29일 KAL기 폭파를 지시하여 미얀마 안다만 해역 상공에서 승객과 승무원 115명이 사망했다. 김정일은 고난의 행군기간에 300만 주민을 아사(餓死)시켰다. 김정은이는 마음에 안 들면 형도 죽이고, 고모부도 죽였다. 그리고 무수한 측근을 죽였다. 6.12일 미국이 요구하는 대로 완전 항복을 해라. 그렇지 않으면 돌아오는 길이 멀고 험하다. 폭파로 다수를 살상한자는 자는 폭파로 되갚음을 받으리다.
2. 문어다리(자기 다리를 잘라먹은) – 국가 자살 시도자를 위한 제물.
문어는 배가 고프거나 공격 표적이 생기면 먼저 자기다리를 잘라 먹는다. 절박하게 이기겠다는 결기의 표현이다. 촛불 정변으로 1년이 지났지만 바로 선 것은 세월호 뿐이다. 국가의 무수한 기능들이 <우리끼리>라는 명분으로 깨지고 무너졌다. 안과 밖에서 북한 돕기에 미쳐서 품위 없는 짓거리는 순서도 의전도 모르는 시골동네 계모임 수준이고, 위장 평화 쇼를 벌렸는데, 미국이 안 속아줄 것 같아서 문과 주사파 아이들은 좌불안석이다. 갈팡질팡 허둥대는 모습은 음주운전자 같고, 싱가포르 미북 회담에 꼽사리 끼려고 시도하는 것을 보면 시골 동네잔치 치다꺼리하다가 잔치가 끝나면 한 잔 얻어 마시려는 옛날 머슴 같고, 실체가 명확히 드러난 드루킹 사건을 감추려고 시도하는 짓은 실패한 공작원의 변명 같다. 문과 주사파는 6.13 지방 선거가 끝나면 연방제 개헌을 하겠다고 설치겠지만 그 전에 악마의 모든 모습이 폭로될 것이다.
너도 탈북자다. 흥남부두에서 미군의 도움으로 탈북해서 자유체제의 우수성으로 출세도 하고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그런 네가 북한 수괴가 탈북자를 송환하라고 한다고 탈북자를 보내면 넌, 그날부로 고사 상의 문어포로 변신할 것이다. 자유체제를 깨고, 대북방송 중지, 북한에게 비위 맞추는 사악한 행위, 안보, 경제, 외교를 마비시킨 죄는 이미 사형감이다. 날이 저물면 바둑판을 접고 새판을 짠다는 것을 알라. 남을 짓밟고 득세한 자는 반드시 정의로운 기운에 밟히기 마련이다. 제발 죽을 때 죽더라도 자유롭게 살고자 다수 국민만은 배신하지 마라. 대중 매체에서 너를 보는 자체가 너무도 큰 고문이다.
3. 명태포 - 독사와 입맞춤하다 중독된 주사파 아이들을 위한 제물.
독사와 입맞춤하다가 중독된 자들에게 명태포는 해독제다. 인공지능 알파와 오메가가 주사파 아이들에 대한 묘사다. 불리하면 남 탓하고, 은밀한 보안이 필요한 (회담 장소) 일에 대해서도 공명심에 젖어 자랑질을 하고, 안보와 경제 세계를 보는 지력(地力)은 까막눈이고, 국제정세를 읽는 센스는 아둔하고, 개인 이익에는 지옥도 찾아가는 귀재들이다. 불을 붙여놓고 끄지도 못하는 무기력은 쫓겨 가는 난민들 같다. 하나만(풍계리 핵 실험장 붕괴 환영) 알고 둘은(냉각탑의 쇼의 재연) 모르는 즉흥성은 머리만 감추면 안전할 줄 아는 꿩 대가리 같고, 자유대한민국의 일원이 된 13명의 귀순자를 북으로 보내겠다는 발상은 참으로 피도 눈물도 없는 악마의 생각이다.
드루킹 관련 진실을 막으려고 입을 함부로 놀리고 처절하게 저항한다. 2016년 11월 너희들이 특검을 요구할 때는 어떻게 했는지 돌아보라. 억지 탄핵을 위해 게거품을 물었던 너희들이다. 주사파 아이들은 자기들끼리 주무르느라 국가의 행정 기능을 마비시키고 있다. 민주화운동으로 어렵게 찾은 자유세상을 자유도 인권도 없는 암흑 세상으로 되돌리고 있다. 자기들이 모순과 적폐의 원조인 줄도 모르고 정적을 죽이겠다고 적폐청산을 하더니 이제는 생활적폐를 한단다. 북한과 문화 수준을 맞추겠다는 적화의 예비동작이다. 죽고 사는 외교 국사를 놓고 가볍게 이랬다저랬다 하는 것은 치매 수준이다. 몰래 도모했던 일을 감추려고 우왕좌왕, 말 바꾸기, 경솔함은 했던 말을 또 하고 불리한 것은 역정 내는 술주정뱅이 같다. 드루킹 특검이 시작되면 저마다 살려고 많은 배신자가 생길 것이다.
출처: 박필규 페이스북 2018.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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