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경찰, 드루킹 팀의 댓글 2만여개 매크로 조작 추가 확인

배세태 2018. 5. 7. 17:24

경찰, 드루킹 팀의 댓글조작 추가 확인

올인코리아 2018.05.07 류상우 기자

http://m.allinkorea.net/a.html?uid=37868&page=1&sc=&s_k=&s_t=

 

1월 17∼18일 총 675개 기사의 2만여 댓글 왜곡

 

 

입건된 피의자들이 벌써 30명에 달하는 드루킹 사건의 입건대상과 범죄혐의가 더 확대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중략>

 

<경찰 “드루킹 일당, 댓글 2만여개 매크로 조작 추가 확인”>이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bct****)은 “이미 김경수씨 입에서 참고인 소환조사 후 ‘나는 대통령과 원팀’이라고 스스로 자기 존재를 부각을 시켰고 두루킹의 몸통을 공개를 하였는데 경찰이 뭘 하겠나?”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le****)은 “메크로로 고작 2만개? 이천만개 가 아니고? 그럼 메크로가 아니고 마이크로일 거요”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m****)은 “김경수 의원 수사는 왜 제대로 안하는데? 드루킹하고 보안 메시지로 주고 받은 당사자인데? 누구는 구속하고 누구는 선거 출마하고? 이러니 국민들이 수사 결과를 믿겠냐?”라고 했다.

 

또 한 네티즌(pjm****)은 “경찰이 몸통은 건드리지 않고 꼬리만을 수사하고 있다. 드루킹 사건의 본질은 ‘2017년 19대 대선에서 더빨ㄱㅈㅂ당 대선후보경선과 대선본선에서 어떠한 여론조작을 했는가? 여론조작과정에서 더빨ㄱㅈㅂ당 및 문재인과의 관련성은 어떠한가? 이 과정에서 금품은 얼마나 오갔으며, 당선 후 드루킹에게 어떤 이권을 주겠다고 약속했는지?’ 등이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seti****)은 “그 드루킹 벌써 몇 달째 깔아뭉개고 있나? 병아리 오줌 찔끔대듯 하지 말고 이제 땜질수사 접어라. 특검이 기다리고 있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ckh*)은 “경찰나리들은 애쓰지 마시고 방범 순찰활동이나 열심히 해주세요”라고 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mp****)은 “확인하면 뭐 해.아무 일 없잖아. 경찰청장과 그의 보스 문재인과 그 패거리들은 물러나라”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son****)은 “‘김ㄱㅅ는 8번 밖에 만나지 않았기에 무죄다’ 이런 논리라는 의심을 온 국민이 하고 있다. 하여 지금 드루킹과 김ㄱㅅ 특검해야 한다는 지지율이 반대보다 3배나 높다는 것을 경·검은 알고 있는가? 경·검은 명예 회복을 위해서 무엇을 어떻게 어떤 답을 내놓아야 할 것은 이미 국민들로부터 받았을 것이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hatec****)은 “경찰은 특검이 시작되면 한 번의 환난은 면하기 힘들겠다. 그들도 눈치가 뻔하니까, 자꾸 미거적대는 거 아니겠나?”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