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붉은 좌익들이 뻔한 전략전술을 수정해도 트럼프에 의해 지옥문이 열릴 것이다

배셰태 2018. 5. 7. 13:22

※지 옥 문

 

문정인도 이제 주한미군 주둔 찬성 주장!! 정의용도 마찬가지 ...!! 암튼 기류가 좀 미묘하게 흘러간다. 아무래도 좌익계에 약간의 계획 수정(전술 수정)이 생겼나보다. 뭐 어차피 전술은 생물이니까. 물론 적화라는 전략(본심)은 그대로이다.

 

우선 이는 국내 붉은 좌익들 및 김정은과 일루미나티 세력들의!! 일단 미북간 평화협정 맺고 보자는 긴박함에 발로일 것이다. 즉, 시기적으로 선제북폭을 급한데로 불을 끄겠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후 진행은 뻔한 것인데 ...... 다 아시겠지만 서술상 이 부분을 잠시 복습차원에서 열거하면,

 

■뻔한 전략전술■

 

미북 평화협정이 혹여라도 성사된다고 가정해보자. 즉, 선제북폭 스톱의 시간을 번 좌익계들은!! 동시에 얼마 후 북괴와도 한반도 분권형 연방제를 실시하려 것이다. (물론 이때도 주한 미군은 계속 주둔한다)

 

그리고 적당한 시기에 한반도 통일선거를 속히 실시하려고 할 것이다. 물론 그들의 계획대로라면 좌익계 또는 김정은이가 통일대통령에 당선된다.

 

이후 때를 봐서 강력한 공산주의적(재산몰수 등등) 및 우익에게 매우 불리한 정책들이 강력히 시행된다. 이에 우파들 및 국민적 반발과 데모가 각처에서 일어난다. 결국 붉은좌익계 통일대통령은 시국의 안정을 빌미로 강력한 진압에 들어간다. 즉, 사망자가 기야급수적으로 속출한다.

 

이에 우익계 및 국민들이 레지스탕트식 저항에 들어간다. 이제 군사적 대립 즉 내전으로 치닫는다. 한편 내전이라 주한미군 및 연합군이 이에 참견을 못한다. 결국 대다수 애국적 저항세력이 진압된다.

 

한편 좌익계 시민단체는 이후 또는 이전에 벌써 통일대통령 선거시부터 꾸준히 반미운동을 한다. 즉, 붉은좌익 통일정권은 적당한 때에 이 여론을 바탕으로 주한미군 철수를 위한 국민투표를 시행한다. 결국 세뇌된 개돼지들의 압도적인 지지 또는 투표조작으로 인해!! 주한미군 철수의 여론을 더더욱 높인다.

 

암튼 이를 확인한 주한미군은 철수를 결정하거나, 또는 동북아 지정학적 미국의 패권을 위해!! 어떻해든 명분을 만들어 한반도 침공을 꾀한다. 《이상 끝》

 

■결론■

 

결국 붉은 좌익계들은 전술적으로 주한미군 철수가 먼저였으나, 이 부분이 트럼프라는 변수로 인해 잘 여의치 않자!! 수순적으로 차일비 미루고 있다고 본다.

 

한편 이스라엘의 강력한 북폭 의지로 인해!! 미북 협상까지도 깨질 판국이니, 붉은 세력들의 고민이 여간 만만히 않을 것이다. 즉, 그들의 위에 열거한 기본적 적화전략과 전술이 물거품이 될 상황인 것이다.

 

암튼 다시 정리하면,

 

혹여, 김정은이가 대량학살 무기들에 대한 미국쪽 사찰을 수락하여 평화협정을 맺어!! (사찰기간 동안의 선제북폭 연기의 시간을 벌어) 이후 곧바로 통일선거 및 여타 적화 전략을 진행하려 할지라도!! 결국 이스라엘과 트럼프는 이미 북폭의 마음을 확실히 굳힌지라, 이게 다 소용이 없다고 보면 된다.

 

즉, 트럼프와 네타냐후의 손바닥 위에 돼정은이와 문재앙를 놓고 가지고 놀고 있는 뜻이다. 암튼 다가오는 미북평화협정이 맺어지냐 아니냐는, 현재로써는 그리 중요하지는 않다. 다만 그 내용과 과정이 중요하다.

 

고로 트럼프가 미북협정을 혹여 맺더라도 그 기간 내에!! 대량무기사찰 및 북인권 사찰과 미국인 억류자 구출 등등의 얻을 거는 다 얻고, 이후 김정은이가 도저히 수락하기 힘든 제안을 또 다시 제시함으로써 미북협상을 도중에 깨려할 것이다.

 

즉, (두더지 같이) 적화를 위해 나아가던 붉은 세력들이!! 적화목표가 다 이루어지고 있다라는 어리석은 신념 속에 열심을 다하겠지만, 어느 순간 그들 자신이 뭔가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어렴풋 깨닭을 것이다.

 

하지만 이미 늦었다. 즉, 그때쯤이면 이미 지옥문이 그들 바로 앞에 기다리고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출처: 손대길 페이스북 2018.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