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트집 잡으려는 北↔美 의회는 더 압박
올인코리아 2018.05.06 허우 기자
http://m.allinkorea.net/a.html?uid=37864&page=1&sc=&s_k=&s_t=
북괴, "미국의 압박·군사위협 계속하면" 불평
트럼프-김정은 회담이 공식화 되었다는 소식이 나옴에도 불구하고, 북한 외무성은 6일 “미국이 우리의 평화 애호적인 의지를 ‘나약성’으로 오판하고 우리에 대한 압박과 군사적 위협을 계속 추구한다면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며 대미(對美) 경고 메시지를 던지는 가운데, 에드워드 마키 민주당 상원의원은 “미국 의회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선의를 갖고 행동하지 않을 경우 추가 대북 제재를 적극 고려할 것”이라며 “비핵화의 정의와 과정, 검증 절차에 대해 북한과 구체적으로 합의해야 하며 미국은 북한의 연극에 속아선 안 된다”며 추가적 대북 제재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고 미국의 소리(VOA)가 전했다.
<중략>
<北 “美, 압박·군사위협 계속하면 문제 해결 도움 안돼”>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sosop****)은 “(김정은은) 나라의 운영 자금이 바닥이 나야 백기 들 인물이다. 그간 트럼프의 작전이 성공했다. 더 강하게 죄어야 한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수(cs9968****)은 “미국이 리북에게 압박이나 군사위협을 안 하고 그냥 내버려두면 리북은 아무 것도 안할 테니까 그거야말로 아무 도움이 안 된다. 계속해서 매우 압박해야 리북은 마지못해 움직이는 척 할 거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keenre****)은 “이런 소식에 좌불안석인 건 우리 ‘푸른집’ 집단이지. 산통 깨지면 안 되는데! 미국이 좀 물러서는 척 해주면 안 되나?”라고 꼬집었다.
또 한 네티즌(hatec****)은 “약한 사람, 없는 사람들의 자기 과신과 과대 포장은 보는 이로 하여금 구차하고 치졸하고 가련해 보인다. 사실대로 말하고 진실하게 행동하면 얼마나 당당하게 보일까? 쇼질이나 뻥질은 자신을 낮추는 최대의 홍보이다. 멍청한 사람들아! 제발, 척질 버리고 진솔하기 바란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b****)은 “김정은이 간뎅이만 키워줬구만”라며 “양탄자를 깔아줬어”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honk****)은 “북한 돼지 3대의 습성은 자기네들이 아쉬울 때만 평화공세였다. 문제는 그 평화공세가 진짜 정말 같았고 그래서 한국은 수십년 간 껌뻑 속아왔으면서 이번에도 또 껌뻑 속아들어가고 있다”라고 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sunnyto****)은 “삼대 악한 독재자가 주사파와 만나? 힘든 북한 주민들은?다 너와 문재인의 밥이냐?”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he****)은 “말은 아침에 하고 저녁에 바꾸면 된다는 것을 북괴는 가장 잘 보여주고 있다. 문가 종부기들도 정은이 따라하기로 온 나라가 불신과 사기와 거짓의 나라가 되었다”라고 했고,또 다른 네티즌(e****)은 “북한이 먼저... 협약 파기와 속임수... 무려 25년 동안 반복했다. 더 이상 얼마나 속아주랴? 정말 미국이 멍청할 정도였다. 좌파의 근시안과 나이브, 기가 찰뿐이었다.더 이상은 없다. 만일 이번 기회 오판하고 놓치면, 북 정권은 정말 죽는다”라고 했다
'시사정보 큐레이션 > 국내외 사회변동外(2)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올인방송] 남북한 주사파 공동체의 비핵화노름•평화사기극 끝날 때가 다가온다 (0) | 2018.05.07 |
---|---|
■■일본 산케이, “문재인 평화쇼는 판 깨졌을 때, 미국의 북폭 막으려는 것”■■ (0) | 2018.05.07 |
■영국의 유력지 텔레그래프, “북한 고위 정보 당국자, 영국으로 망명 추정” (0) | 2018.05.06 |
이스라엘은 도널드 트럼프의 미북회담에서 PVID 요구에 강한 근거를 제공해줬다 (0) | 2018.05.06 |
미국은 북한이 숨겨놓은 핵무기나 생화학무기는 100% 찾는다 (0) | 2018.05.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