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이 숨겨놓은 핵무기는 100% 찾는다
좌빨들은, 만약 김정은이 트럼프에게 “핵을 뽑아내겠다”고 약속하고 핵을 몰래 숨겨놓으면 어쩔거냐?하고 김정은의 사기가 통 할 것이라고 큰소리칩니다. 그런데 그건 주사빨 집단의 희망사항일 뿐입니다.
좌빨 언론 역시, 미국은 북한의 오지에 숨겨놓은 핵무기를 못찾는다고 설래발입니다. 물리적으로 찾지 못한다는 것이지요. 웃기는 이야기입니다.
땅속에 묻은 지뢰를 찾을 땐 지뢰매설 표시철을 보며 찾아냅니다. 단순한 지뢰도 그런데 핵을 숨길 때 그냥 아무데나 숨겨놓습니까? 숨기고 위치표시한 지도나 서류를 안 만듭니까?
핵이란게 단순한 드럼통도 아니고 복잡다단한 과정을 거쳐야 운반하고 가동 할 수 있는 위험한 무기일진데, 당연히 그걸 숨기고 위치를 표시한 보물지도를 만들겠지요. 그래야만 지가 필요할 때 매뉴얼로 찾아내서 써먹지요.
바로 그겁니다 미쳤다고 북한전역을 찾아 헤맵니까? 그 보물지도만 있으면 손쉽게 찾아내는데, 왜? 고생합니까? 이라크 전쟁후 이라크에 숨겨놓은 악성 무기들을 미국이 찾아낸 것도 80%는 그 보물지도로 찾아냈습니다. 리비아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면 김정은이 그 보물지도를 순순히 내 놓겠는가?
세계는 미국이 지극히 도덕적이고 신사적인줄 아는데, 아닙니다. 미국이 잔인 할 때는 어느 집단보다도 더욱 잔인합니다. 남의 나라인 쿠바의 구탱이에 있는 미군기지 관타나모는 테러범 전용 수용소인데, IS든 텔레반이든 세계 테러집단의 생포한 포로들을 관타나모로 이송하려 비행기에 테우면, 지래 겁먹고 그곳에 안가려고 술술 분답니다. 그만큼 관타나모의 고문은 악명이 높아요.
만약 핵무기 사찰팀이 북한 핵 관련자들을 관타나모로 데리고가면 핵무기를 숨겨놓은 보물지도는 확보됐다고 봐야합니다. 설령 데려가지 않아도, 보물지도를 내놓게 만들겁니다. 그래서 김정은이 표시하고 숨겨놓은 핵무기나 화학무기는 100% 찾아냅니다. 무식하게 보물지도 안 만들고 숨겨놓은 것은 미국이 오랜시간 걸리서 찾아내겠지만, 대신 지들도 못 찾지요. 그건 있으나 마나한 핵무기입니다.
그래서 트럼프와 폼페이오와 볼튼이 “핵을 오지에 숨길 때의 대책”을 언론과 평론가들이 우려하면, “그런건 걱정꺼리가 아니다”란 식으로 시큰둥하게 반응하는 것입니다.
출처: 손병호 페이스북 2018.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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