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괴물을 어이할꼬...도널드 트럼프, 북한 내 쿠데타 유도 & 대북 예방전쟁▲▲

※이 괴물을 어이할꼬?

 

미국의 주류 언론 (이를 '언론창녀' presstitute 혹은 '가짜 언론' fake news라고 부른다)은 트럼프를 '괴물'이라 부른다. 괴물 맞다. 토요일(워싱턴 기준, 4월 28일) 저녁, (작년과 마찬가지로) 트럼프는 워싱턴DC에서 열린 '백악관 출입기자 연례 만찬'을 개무시하고, 미시간에 가서 수만명이 참여하는대규모 대중집회에 참석했다...그는 PC(리버럴 정치도덕 완장질)를 적으로 삼고 있을 뿐 아니라, 주류 언론 전체를 적으로 삼고 있다.

 

첨부 링크의 44분 30초에서 50분 정도까지 한국 이야기가 나온다. 주목할 부분은 셋 정도.

 

(1) 북핵 해결에 대해 언급하자, 청중이 모두 '노벨' '노벨'을 외친다. (문재인더러 노벨평화상 감이라 하는 문빠들은, 실제로는 트럼프를 적으로 돌리는 셈이다..ㅋㅋ) ... 이에 대해 트럼프는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웃은 다음에, "내가 할 일을 할 뿐"이라 말한다. 문재인의 생일 축하 지하철 광고는 이에 비하면 구역질날 뿐..

 

(2) 문재인과 몇시간 전에 통화했는데, 문재인이 "이 모든 것이 미국 덕분"이라 밝혔다고..알긴 아나? ㅋㅋㅋㅋ

 

(3) 두 가지 가능성을 동시에 언급한다. 첫째는, 미북회담에서 딜(deal)이 일어날 가능성을 언급한다. 둘째는, 미북회담에서 진전이 없어서, 자신(트럼프)이 자리를 박차고 나올 가능성을 언급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BXoynz3xZOs

 

확실히 트럼 프는 싸움꾼이다. 프로다. 하기야 PC(리버럴 정치도덕 완장질)와 주류 언론 전체를 적으로 삼아 싸울 정도니까... 그는 지지기반(공화당 지지층)에 대고 직접 호소한다. 그것도 주말 밤에... 생활하는 민초들이 모일 수 있는 시간에... 어마어마한 규모의 대중집회를 열어서... 원고 안 읽은 상태에서 거의 50분 이상 열정적인 대중연설을 통해... 미국인을 열광시킨다... (아마, 어딘가, 프롬프트가 있을지도...촬영되지 않는 각도에...)

 

이런 대중 설득력, 조직력, 동원력을 가진 사람이기에 평양을 붙잡아, 흔들고, 뒤집고, 쥐어짜고, 목조르고, 별별 짓을 다 한다.

 

감히 말한다. 문재인 집단의 '남북 쇼통' 언론 공작에 겁먹지 않아도 된다. 문재인 집단이 무슨 짓을 하든, 그건 '휴전선 남쪽'의 일일 뿐이다. 한반도 절반의 일일 뿐이다.

 

그런데..그런데... 핵, 미사일, 독가스, 탄저균, 인권, 백두혈통 사교... 이 모든 것의 운명은 '문재인 집단'의 요망사항, 희망사항과 아무 상관없이...미국 트럼프 정부에 의해 결정된다.

 

그리고 이 운명의 블루프린트는 이미 나와 있다.

 

1안은 '예방전쟁 없이, 북한의 내부 변화'를 유도하는 방안이다. 이 방식이 지금 시도되고 있다. 트럼프 연설에 의하면 앞으로 4~5주 동안, 미북 회담 과정이 펼쳐진다. 그게 1안이다. 1안의 종착점은 전쟁없이, 미국이 북한을 접수평정하는 상황이 될 가능성이 높다.

 

2안은 예방전쟁이다. 그 종착점은 당근 미국에 의한 북한 접수*평정이다.

 

어느 경우든, 믿음을 가지고 평정을 유지해야 한다. 우리는, [언론이 언급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 펼쳐진 그날 이후를 준비해 나가야 한다.

 

출처 : 박성현(뱅모) 페이스북 2018.04.29

(이선본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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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 본문에서 언급한 동영상]

■FULL EVENT: President Donald Trump MASSIVE Rally in Washington, Michigan - April 28, 2018

https://www.youtube.com/watch?v=BXoynz3xZOs

 

  

WATCH: President Trump Rally in Washington, Michigan - April 28, 2018 - President Trump Michigan Rally - President Trump Speech in Michigan - President Trump Rally in Macomb County, Michigan - 2018 White House Correspondents' Dinn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