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김정은과 평화공세에 매진하는 문재인...집중 선전하는 청와대

배셰태 2018. 4. 29. 18:28

김정은과 평화공세에 매진하는 문재인

올인코리아 2018.04.29 조영환 편집인

http://m.allinkorea.net/a.html?uid=37821&page=1&sc=&s_k=&s_t=

 

김정은의 평화공세를 집중 선전하는 청와대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27일 김정은이 문재인과 만나면서 “북부 핵 실험장 폐쇄를 5월 중 실행할 것”이라며 “이를 국제사회에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해 한국과 미국의 전문가와 언론인들을 조만간 북한으로 초청하겠다”고 말했다고 밝힌 가운데, 이런 문재인 정권의 대국민 사기극에 대해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29일 오전 페이스북에 “한번 속으면 속인 놈이 나쁜 놈이고,두 번 속으면 속은 사람이 바보고, 세 번 속으면 그때는 공범이 된다. 여덟 번을 속고도 과연 아홉 번째는 참말이라고 믿고 정상회담을 한 것일까”라고 밝혔고, 조선닷컴 네티즌들도 청와대 발표를 불신했다.

 

<중략>

 

<송영무·매티스 韓美 국방장관 “정상회담 결과 공유…한미동맹 ‘굳건’ 재확인”>이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le****)은 “거짓말 하지 마라. 영어를 못 알아듣나? 기가 막히네”라고 했고,다른 네티즌(baeg****)은 “생각이 없는 건지 아니면 자기정체에 빠진 건지 ㅉㅉ”이라 했고, 또 다른 네티즌(sh****)은 “트럼프와 미국의 고위 국가안보관련 인사들이 김정은-문재인이의 평화공세에 나긋나긋해지는 거나 아닌지 마음이 안 놓인다. 정치하는 사람들이 국민을 어지럽게 하더라도 국방을 책임지고 있는 사람은 그런 무당춤에 현혹되지 말고, 국민이 안도할 수 있는 자세를 지니기 바란다”라고 했다.

 

<김정은 “북부 핵실험장 5월 폐쇄...대외 공개”>이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ss****)은“어차피 사용하지도 못할 폐광으로 쇼하지 말고 깨끗이 핵무기 포기하고 갱생의 길을 찾아라”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inho****)은 “핵실험장 파괴가 무슨 소용이냐. 이미 북한은 30년 가까이 핵무기를 제조해왔고 미사일도 대륙 간까지 날리고 있는데, 북한이 회담장에 나온 것은 서훈 이하 정치공작세력들이국민 빨대 빨아서 돈다발을 만들어놓고 무언의 약속이 있었으니 김정은이가 나온 것이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hans****)은 “쇼하는 건 남북이 똑같구나. 핵폐기 확인 후 쇼하는 것이 순서다”라고 했다.

 

또 한 네티즌(kyk****)은 “생각해보니 남 정권은 칼자루 쥔 북 김정은이 무언가를 선물해주기를 바라며 정은이 일거수일투족을 바라만 보고 있었다. 정은이는 살쾡이 같이 그걸 알고 여유를 부리는 것이었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han****)은 “재인아 정은이가 수명이 끝난 것을 폐쇄하는 것은 당연하지 않은가? 또 다른 곳에 준비하는지 어떻게 알겠냐? 그자들의 속임수에 또 넘어갔구나. 과거 필요 없는 냉각탑 철거하고 쇼하는 거 봤지?”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bongs****)은 “이젠 남과 북이 같이 쇼하는구나. 옛날 원자로 냉각수탑 발파 폭파시켜놓고TV중계에 수백만 달러 받아놓고 몇 개월 뒤NPT탈퇴에 지금의 핵무기 만들어놓고!”라고 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ko****)은 “시험장 말고 핵 말야. 시험장이 폭발하냐. 광산 같은 건 왜 보여줘.핵폭탄 감춘 걸 폐기해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he****)은 “6차례 이상 핵실험으로 갱도들 무너졌고, 아직도 붕괴 중이며, 방사능이 누적되어 공사장 인부들 출입도 극도로 위험하며, 백두산 지진과 화산 폭발의 기폭제가 될 수 있다는 중국 전문가들의 공식 경고가 나온 곳이다. 이 따위 속보는 마치 핵폐기 실천한다는 서커스 마술 매직 쇼를 하면서 취한 관객을 속이는 선동술이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shimson****)은“성급하게 초치지 말고 일단 믿고 응원해보자”라고 했다. [조영환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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