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판문점 선언] 이제 주사파 정권의 실체를 알 때도 되었지 않는가?

배셰태 2018. 4. 29. 16:50

※이제 주사파 정권의 실체를 알 때도 되었지 않는가?

 

1. 판문점 선언은 북한을 옥죄려는 게 아니라 적화를 위한 수작

 

투우사가 붉은 깃발을 흔드는 것은 투우(투우는 색을 구분 못하는 색맹)를 흥분시키려는 게 아니다. 투우 경기를 보는 관중을 흥분시켜 흥행을 성공시키려는 것이다. 판문점 선언은 남북대화라는 흥분과 기대감의 틀 속에 한국해체를 합법화하려는(나중에 들통이 나더라도 너희도지지 동참을 했잖아) 수작이 도사리고 있다. 판문점 선언이 북한을 옥죄려는 게 목적이었다면 북한 핵 폐기를 구체적으로 명시했을 것이다. 1,2차 남북 회담 결과를 기업경영으로 치면 파산에 준하는 철저한 실패작이다. 무한 퍼주기만 했고, 우리는 이제 핵의 노예로 전락했고, 국제적 분쟁과 혼란을 자초했는데, 어떤 위정자도, 당시에 회담 실무를 맡았던 자들 중에 누구 하나 국민에게 사과나 사죄를 하지 않았다. 무수한 국고 손실과 국격 손상을 입히고도 침묵한다. 잔인하다.

 

투기 사기꾼들은 법정에 불려 가면 - 투자 설계와 의도는 좋았다. 시장이 우리 계획을 알아주지 못했고 시장이 협조하지 않았다라고 말하고, 골빈 주사파 아이들은 남북 경색을 보수정권 탓이라고 했다. 김정은은 이번에, 10. 4 선언 이후에 자기들의 만행(핵 도발, 연평도포격, 천안함 폭침 등 천인공노할 전범)은 사죄하지 않고 5 센치 벽을 넘어오는데 11년이 걸렸다고 청개구리 화법을 구사했다. 참으로 가소롭고 사악하다. 히틀러의 광기를 조금 일찍 알았더라면 유태인 학살을 막을 수 있었다. 히틀러의 전체주의 사상에 속은 독일 국민은 주변국에 만행을 저질렀고 50년 허비를 했다. 어쩌면 패권국의 지위마저 잃었다. 우리는 항상 속고 난 뒤에 후회하고, 똑 같은 사기성 제품에 막연한 기대감으로 똑 속는다. 그 정도 속았으면 민심의 철퇴를 내릴 만도 한데 또 하염없이 또 속아준다.

 

2. 국민은 판문점 선언이 시행되면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모르고 있다.

 

국민은 판문점 선언이 시행되면 천문학적인 국고 지원(개인별 세금 증대)과 남남 갈등이 내전 수준으로 격상된다. 속임수가 더 깊어져서 북한 핵의 노예가 되면 모두의 자유와 소유권을 유린당한다. 판문점 선언 시행으로 비무장지대 공백화를 허용했다가 협정이 깨지고 유사시가 되면 일거에 기습당하고, 서해안 공동 어로지역을 허용하면 유사시 인천상륙까지 일거에 허용하게 된다. 동해안 철길 공사에는 천문학적인 국가 세금이 들어가야 하고, 낙후된 의료 지원과 북한지역 도로 정비 공사를 하려면 세금을 퍼주어야 한다. 개인 소유 개념과 기술이 없는 북한 주민을 현지 활용도 어렵다. 인터넷에 떠도는 유머 중에, <연방제가 되면 아파트 대출을 안 갚아도 되지만 아파트를 뺏겨야 한다. 한국이 망하면 한국 군대는 안 가지만 인민군에 가서 10년을 강제 복무한다.> 라고 핵심을 찔러 주었다.

 

3. 더 이상 속으면 대한민국은 없다.

 

투우사가 붉은 깃발을 흔들 듯 주사파 정권은 한반도의 봄을 유혹하고 있다. 그들의 뜻대로 된다면 주사파부터 국민에게 사죄도 못하고 죽게 된다. 너희들이 도모하고 작당하여 서명은 웃으면서 빈손으로 했지만 이제부터 서명에 대한 무한 책임을 져야한다. 그러나 책임을 질 수 없는 매국 행위를 이미 했다. 사악한 거짓의 매국과 국가 파괴 제품을 팔기 위해 방송을 앞세워 사악한 짓을 하고 있다. 이대로 가면 대한민국은 파국이다. 망하면 변명도 사죄할 기회도 없다. 나중에 북한이 우리 뜻을 모르고 협조를 안 했기 때문이라고 변명할 수도 없다. 미국의 판단(현재의 한국을 구할 것인가? 월남처럼 망한 뒤에 시장만 장악할 것인가? >이 우리의 운명을 좌우할 것이다. 다수는 안다. 주사파 너희들을 끌어내리지 않으면 너희들 때문에 다수가 죽는다는 것을 안다.

 

#판문점 선언으로 안보와 경제마저 붕괴시킨 주사파 정권은 자발적으로 퇴진하라. 그렇지 않으면 애국 보수는 폭발할 것이다.

 

출처: 박필규 페이스북 2018.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