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북한, 핵보유국 선언...똥 막대기에 금칠을 해도 본성은 똥이다

배세태 2018. 4. 23. 11:07

※ 똥 막대기에 금칠을 해도 본성은 똥이다.

 

1. <북한 핵 즉각 폐기>가 아닌 기타 표현은 다 적화를 위한 사기(詐欺)다.

 

똥 막대기에 금칠을 해도 본성은 똥이다. 북한이 현재 보유 핵무기와 핵물질과 핵시설을 자발적으로 조건 없이 전량 파기하기 전의 모든 표현은 똥 막대기에 금칠하는 기만술이다. 남북회담 관련, <북한 핵 즉각 폐기>가 아닌 기타 표현(시험 중단, 핵 실험장 폐기, 단계화 조치, 비핵화, 한반도 비핵화)은 모두 세계를 상대로 하는 사기극이다. 북한 핵 폐기가 없는 종전(終戰)협정과 평화(平和)협정은 대남적화(對南赤化)를 위한 남북 공산주의자와 연방제 단일팀(주사파 정권 +김정은 1인 독재)의 악질 기만이다. 남북 공산주의자가 주장하는 종전과 평화협정은 자격도 안 되는 자들의 한미동맹 해체와 미군철수를 위한 거짓 명분 쌓기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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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북한의 핵 실험장 폐기는 핵보유국 선언이다.

 

미사일 시험 중단은 이미 탄도미사일을 완성했다는 선언이고, 차세대 미사일 개발을 위한 제원을 확보했다는 뜻이다. 북한이 핵 실험장 폐기와 미사일 시험 중단을 발표하는 것은 똥 막대기에 금칠을 해놓고 금 막대기라고 우기는 꼴이다. 번데기 집은 나비가 되고나면 쓸모없는 폐기물에 불과하다. 핵과 실험장의 관계가 그러하다.

 

김정은이는 핵 실험장 폐기와 미사일 시험 중단 선언으로 생명 줄을 스스로 끊고 중단했다. 남북 공산주의자들의 운명이 다르지 않다. 죽고 싶어 환장한 남북 공산주의자들을 세계 정의의 이름으로 죽여주는 것은 하늘 차원의 큰 보시(報施)다. 악마를 소멸시켜 세계를 기만하는 일과 국정농단의 재발을 방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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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대북 정책의 목표는 <북한 해방>이 되어야 한다.

 

북한 해방 이외의 기타 표현(연방제, 호혜적 상생, 남북관계 개선)은 모두 적화(赤化)를 위한 기만이다. 북한 해방이 되면 한반도 평화정착, 이산가족 상봉, 금강산여행과 개성공단 재개가 동시에 활발하게 이루어진다. 북한 해방과 자유통일 이후에 남북이 힘을 합치면 고토 회복도 가능하다. 북한 해방 이전에 낮은 단계의 연방제와 개헌과 지방 분권화를 입에 담는 자는 대남적화를 위한 북한 대변인 이거나 북한 동업자다. 남북 공산주의자는 궤멸과 소멸과 소탕의 대상이다. 잡초는 뿌리까지 뽑지 않으면 끊임없이 솟아난다.

 

4. 애국 우파 진영의 사명

 

애국 우파 진영은 <북한 해방>를 국가 목표로 정하고, 남북 공산당 궤멸과 소멸을 애국 우파의 사명으로 삼아야 한다. 국정 농단과 선거 조작으로 회담자격마저 잃어버린 주사파 아이들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그들의 물리적 동선과 마음속까지 꿰뚫어보고 감시하자.

 

세계가 주목하는 군사 무대에서 잔대가리를 굴리는 김정은이는 종말을 맞는다. 생명이 하나밖에 없다는 것을 인지한 북한 소장파들에 의해 제거될 날이 다가올 것이다.

 

출처: 박필규 페이스북 2018.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