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당원 김동원(드루킹) 댓글조작 사건] 청와대가 피해자랍니다

※청화대(청와대)가 피해자랍니다

 

참! 귀신도 듣고 어이없어 웃을말을 주사빨들이 지껄입니다. 이번 댓글조작 사건을 설명하는데 오히려 “청화산채가 드루킹으로부터 협박을 받았다”며 지들은 피해자란겁니다. 참 말이라고 지껄이는 것인지... 홍어 개돼지들은 주사빨이 무슨 개같은 말을해도 믿으니까 아무말이나 막 뱉어냅니다.

 

청화산채에서 지금 나오는 여러 잡소리는, 지들의 잘못을 엉그렁하게 변명하는 것이고 그 변명을 합리화 시키는 주사빨 특유의 논점 흐리기일 뿐입니다. 단순하게 이 사건의 본질은 드루킹이 오사카 총영사 자리를 요구했고 그 요구를 거절하자 드루킹이 주사빨의 방계기구인 민주당을 공격한 것입니다.

 

그런데 드루킹이란 인간이 멜없이 청화 산채에 그런 자리를 요구합니까? 드루킹이 뭔가 결정적인 것을 주사빨에게 줬으니까 그런 자리를 요구하지... 그냥 일개 펜클럽이 강화도 면장도 아니고, 무려 오사카 총영사 자리를 요구하겠습니까?

 

이놈들 지금 제정신이 아닙니다. 얼마나 당황했으면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는 [청화산채가 피해자]라고 말하겠습니까?한 살짜리 애기가 들어도 비웃을 말을하겠습니까?

 

주사빨들은 지금 두목이나 졸개나.. 개같은 언변이 춤을추는데...댓글조작이란 본질이 원체 악마적이고 개판이라서, 무엇부터 풀어 나가야 할지를 몰라요. 지들끼리도 서로 말이 안맞아요. 조율이 안되어 있습니다. 이놈이 이말하면 저놈은 그 반대의 말을합니다. 한마디로 주사빨의 컨트롤타워가 총체적으로 붕괴된 형국입니다.

 

3시쯤 병원 TV로 보니, 임총서기가 기자회견 비슷한 것을 하던데... 잠간 들어봤더니 엄청 당황하고 있더군요. 앞말과 뒷말이 연결이 안된요. 내 느낌에 지금 드러난 것은 빙산의 일각입니다. 이놈들 뭔가 감당 할 수 없는 것이 곪아 터지기 직전이예요.

 

주사빨의 이론으로 정권을 찬탈 할 수는 있겠지만, 주사빨의 이론으로 국가를 통치는 할 수는 없는 것인데, 억지로 통치하려다보니 1년도 안되서 터지는겁니다.

 

출처: 손병호 페이스북 2018.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