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비핵화에 침묵하던 북한, 미국 비난 시작...인권문제·주한미군 꼬투리 잡아 반발 시작

배셰태 2018. 3. 15. 18:35

비핵화에 침묵하던 北, 미국 비난 시작

올인코리아 2018.03.15 류상우 기자

http://m.allinkorea.net/a.html?uid=37594&page=1&sc=&s_k=&s_t=

 

인권문제·주한미군 꼬투리잡아 북한의 반발 시작

 

 

문재인 촛불정권이 ‘김정은이 트럼프 대통령과 비핵화를 놓고 대화할 의향이 있다’는 전갈을 백악관에 전하는 등 한반도 평화를 위한 언론플레이를 세계적으로 했음에도 불구하고, 김정은 집단은 며칠 동안 일체 침묵을 지키고 있다가, 14일 반미선동을 재개했다고 한다.

 

조선닷컴은 “북한 매체가 14일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을 비난하는 등 남북, 북·미 정상회담 합의 이후 자제하던 대미(對美) 공세를 재개했다”며 북한 노동신문은 이날 ‘약탈자의 흉계가 깔린 방위비 분담금 협상’이란 제목의 기사와 ‘철면피성의 극치’라는 제목의 논평을 통해 미국을 비난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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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철수를 노린 비핵화 대화극의 민낯이 드러난 것이기고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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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자제하더니… 北 “미국 날강도”>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new****)은 “김정은 똥줄이 타는구나”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osc****)은 “헛소리 하지 말고 너희들이 한반도 안보 위기를 촉발시킨 핵을 빨리 폐기해라. 너놈들이 날강도 짓을 하면서 누구를 보고 날강도라 하나? 너희들이 70년 동안 남한을 괴롭히고 날강도 짓을 하지 않았나?”라며 “미국은 너놈들의6.25 침공을 막아주었고 지금도 너희놈들의 공산화를 막아 주고 있는 혈맹이니라”라고 했고,또 다른 네티즌(pla****)은 “이런 것들과 회담은 무슨!”이라고 했다.

 

또 한 네티즌(yu****)은 “잘못 알고 있다. 정정해준다. 남조선 인민이 미군의 무조건 철수를 원하는 게 아니고 남조선 좌종들이 미군철수를 무지하게 바라는 것이야”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ALADD****)은 “이런 테러범들하고 일괄 타결하겠다는 ㅈㅂ좌익문재인. 정말 그들의 속마음을 모르는 것인지 아니면 알고도 적화통일에 동조하는 것인지”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ln****)은 “문가야! 이것이 니가 그토록 추종하는 북괴의 실상이다. 개 버릇 누구 주냐! 북측 괴수 무리들은 절대 안 변한다! 다만 불리하다고 생각할 때 잠시 본색을 감추는 것일 뿐!”이라고 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hisa****)은 “트럼프는 한국 정부가 하도 애걸하니 마음에도 없는 정상회담을 하겠다고 특사 설명 중에 이야기 해버렸는데,그 동안의 북의 농단을 너무 잘 알고 있는 미국은 절대 김정은의 얄팍한 장난에 속지 않는다. 5월에 만나보고 시간벌기 장난을 치면 곧바로 북을 지도상에서 없애버릴 것이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up****)은 “개인에게 텃밭을 제공하면 최고이다. 가장 좋아하는 건 내 땅이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hm****)은 “수작 떨지 마”라며 “미군이 주둔해 전쟁 억지를 해두는 것이 우리의 바램”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