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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2011년 방송통신이 중심이 되는 `스마트시대`를 열겠습니다!!!

배셰태 2010. 12. 19. 10:44

 

 

2011년도에는 방송통신 분야에 어떤 변화의 바람이 불까요? 그래서, 방송통신위원회의 2011년 중심이 되는 핵심 과제를 바탕으로 변화가 예상되는 방송통신 분야의 알기쉬운 주요 정책에 대해 정리해봤습니다. 더욱 풍성하고, 편리한 방송통신 환경을 만들어가기 위해  세운 계획들을 미리 한번 만나보시죠!

 

 

 

 

1. '스마트'한 방송통신 환경이 만들어집니다.

 

■ 방송통신 콘텐츠 산업이 더욱 풍성해집니다!

 

'북극의 눈물', '아마존의 눈물', '아프리카의 눈물'의 눈물 시리즈 3부작을 시작으로 '최후의 툰트라'까지 최근 우리나라는 명품 다큐로 콘텐츠 시장이 뜨거웠지요?

 

내년에는 이와 같은 고품질 방송 콘텐츠를 더욱 많이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창의적이면서도 공익적인 콘텐츠 지원을 강화하고, 기존 지원방식도 개선해 1인 독립 PD, 방송작가 혹은 방송사업자 간 컨소시엄 기획에도 제작 지원을 할 예정이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베스트 극장'과 같이 단막극 제작에도 지원을 할 예정인데요, 이는 신인 연기자, PD, 방송작가 등 더 많은 훌륭한 방송인들이 탄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죠.

 

이 외에도 2012년 완공 예정인 방송콘텐츠 기획, 제작, 송출, 유통을 원스톱으로 종합 지원할 수 있는 복합시설을 갖춘 건물도 건립할 예정입니다. 이렇게 시설과 기술, 인력 등으로 보다 더 탄탄해진 콘텐츠는 자연히 해외 시장으로 진출하는 것도 문제없겠죠? 해외 마케팅도 확대될 예정으로 보입니다. 또한, 한국어 및 문화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해외의 한국어 방송사에게 국내 방송프로그램 방영권도 지원합니다.

 

 

언제 어디서나 끊기지 않고 빠르게! 세계 최고의 네트워크가 만들어져요~

 

 

2012년에는 지금보다 10배 빠른 기가인터넷이 등장하게 됩니다. 바로 초광대역융합망 덕분인데요, 내년에는 이를 위한 기반 시설을 설치하게 됩니다. 50가구 미만 농어촌 지역 광대역망 구축도 계속 지원을 해서 전국 언제 어디서나 끊기지 않고 빠르게 인터넷을 만나 볼 수 있어요.  

 

이와 같은 기반 시설은 향후 원격으로 업무를 협의할 수 있는 환경을 조기 구축해 스마트워크 센터나 가정에서 근무할 수 있는 여건도 마련하는데도 기초가 될 예정이죠.

 

이 외에도 전국 82개시와 주요 고속도로에 WiBro망을 차질 없이 구축해 서비스 제공지역을 확대하고, Wi-Fi망 점점 더 넓어지는 것이죠. 더욱 안정적인 무선인터넷 환경을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2. 방송통신 서비스가 더욱 튼튼해 집니다

 

 

이제 주소창에 '방통위. 한국'이라고 치세요. 한글 국가도메인이 도입!!

 

완전하게 한글 인터넷주소 국가도메인 서비스가 시작되면, 더욱 쉽게 인터넷에 접근할 수 있겠지요? 이제 쉽고 빠르게 검색할 수 있어요!!

 

■ 고품질 방송을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만나볼 수 있어요~

 

이제, 방송을 보다가 화면이 흔들려, TV를 때리거나 안테나를 만져야 하는 불편함이 더욱 줄어들 것 같습니다.

 

전국민이 어디서나 고품질의 디지털방송을 시청할 수 있도록 전국의 400여개 도서지역과 158만 가구의 취약계층에 대한 디지털방송 수신실태를 조사해서 시청권을 개선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뿐만 아니라, 오래된 설비도 새롭게 고치고, 전파 수신이 잘 안되는 농어촌, 산간 오지에서도 깨끗하게 끊김 없이 시청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저소득층(29만가구)의 디지털 TV 구매비용을 지원하고, TV 안테나를 보수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 디지털 전환 사업은 계속된다~ Go, Go!!

 

 

깨끗한 화면을 볼 수 있는 지상파 방송 디지털 전환 사업은 계속 진행될 예정입니다. 2012년 12월 31일이면, 디지털 전환 특별법에 따라 대한민국의 지상파 아날로그 TV방송은 모두 디지털 방송으로 전환되는 거 아시죠?

 

이를 추진하기 위한 지원 센터도 설립하고, 가상으로 시범지역을 대상으로 종료해 보는 가상종료도 추진할 예정입니다. 물론 지금 방영되고 있는 광고를 비롯해서 홍보도 더욱 다양하게 할 예정이구요.

 

 

* 디지털 방송을 더 알고 싶다면? - 두루누리 '디지털 방송 시대가 열립니다' 글 클릭

 

 

 

3. 편리하고 따뜻한 방송통신을 만납니다

 

 

■ 보다 안전한 인터넷

 

악성 프로그램 유포, DDoS 공격, 해킹 등 사이버 공격 수단... 날로 진화된 공격술로 인터넷 시장을 흐리는 등 좀비 PC에 대한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감염 PC 알림 및 백신 치료체계'를 개발할 예정입니다. '감염 PC 알림 및 백신 치료체계'를 설치하게 되면, 악성코드에 감염된 좀비 PC가 신고, 적발될 경우 이용자에게 통보하고, 치료를 유도하는 것이죠. 치료를 통해 보다 안전한 인터넷 세상이 왔으면 좋겠어요!!

 

■ 모바일 보안, 어림없어!

 

 

 

 

최근 스마트 폰에다 스마트 패드 등 새로운 기기들을 사용하면서 이에 따른 개인정보보호나

보안에도 연일 주목되고 있는데요, 백신을 개발하거나 위험을 검증하는 기능을 강화하는 다양한 정책적 기술적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에요. 정보보호, 프라이버시 보호, 불법유해정보 방지 등을 위한 예산이나 인력도 당연히 늘어나겠죠?

 

 

 

 

■ 통신요금 부담을 줄여라~!

 

 

스마트 폰에다 스마트 패드까지 신규 기기가 쏟아져나오면서 이용 요금도 기존보다 올랐는데요, 이를 개선하기 위한 방안들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먼저, 청소년과 노인층 요금제를 출시해서 소량이용자의 통신요금 부담을 완화하고 선불 요금제도 활성화 할 계획이에요.

 

가계통신비 부담 완화를 위해 요금이 저렴한 유선 인터넷전화 이용도 더욱 홍보할 계획이구요. 좋은 정책과 방안들이 나와서 통신요금 부담이 줄어들기를 기대해봅니다~!

 

 

■ 스마트폰 통화 끊김, 이젠 안녕~

 

스마트폰 통화시 끊김이나 연결이 어려워 품질에 대한 논란이 있어왔는데요, 인구밀집지역 중심으로 품질평가를 실시해서 개선해 나갈 예정입니다. 먼저, 통화끊김과 같은 현상에 대해 원인 분석부터 해 봐야겠죠? 이를 위해 다양한 상황에서 품질 측정을 먼저 실시하고, 그에 대한 개선방안을 찾을 예정입니다. 정확한 분석과 명쾌한 개선방안으로 통화도 끊김없이 부드럽게 하면 좋을 것 같네요.

 

 

'잘 짜여진 계획들이 '척척' 실행된다면, 내년 한해 동안, 방송통신 서비스 분야의 많은 부분들이 편리하고, 개선될 것 같은데요, 2011년 방송통신 분야 기대해 봐도 좋을 듯 합니다.

 

보다 자세한 2011년 방송통신분야 주요 정책을 붙임 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11년도업무계획참고자료.hwp

 

 

 

 □ 스마트시대 미디어생태계의 핵심인 방송통신콘텐츠 시장의 활력을 제고하겠습니다.

 

 □ WiBro 전국서비스 실현과 현재보다 6배 빠른 차세대무선망을 구축하는 등 세계 최고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겠습니다.

 

 □ 방송통신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미디어 기업의 출현기반을 조성하겠습니다.

 

 □ 신규 광고시장 창출과 방송광고 규제 완화를 통해 광고 시장규모를 2015년까지 GDP 1% 수준으로

    확대하겠습니다.

 

 □ 사이버공격과 사회교란 유언비어에 대한 대응을 강화하겠습니다.

 

 

 

 


 

 


 

 

 

 

출처 : 두루누리의 행복한 상상
글쓴이 : 두루누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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