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문재인 주사파 촛불권력은 김여정의 기쁨조, 김영철의 시다바리 역할 하느라 바쁘다 바빠~~!!

배세태 2018. 2. 23. 22:30

※바쁘다 바빠

 

요즘 문재인 권력은 김여정의 기쁨조, 김영철의 시다바리 역할 하느라 바쁘다 바빠... 자유애국 시민의 범위와 힘이 급속한 속도로 넓어지고 강해지는 판인데... 스스로 자멸의 길로 들어서고 있다.

 

작년 초여름 감방에 있을 때, 문재인 당선 직후에 써서 내보낸 글에서 이렇게 썼었다.

 

"예전에 주사파를 했더라도 이젠 북한을 디스하고 미국과 손잡아! 평양을 손절매하고 워싱턴과 함께 해.. 그러면 니들 세상이 20년 갈 거야.. 정말 배 아픈 일이지만..."

 

왜 이같은 '우리 자유민주 시민들에게 불리하기 짝이 없는 비밀'을 충고했을까? 평양붕괴 과정에서 사람 좀 덜 죽으라고... 문재인 정부가 개기면 5만 죽을 게 50만 죽으니까...

 

비관적 예상대로 문재인 권력층은 이를 수용하지 않았다. 그리고 하냥 마냥 개기고 있다. 도대체 왜 이럴까? 우리 사회 깡통진보의 혈통 족보 때문이다.

 

다른 글에서도 밝혔지만 이들은 [잡종]이다.

 

피의 절반은 박헌영이다. 박원순이 이끌었던 역사문제연구소가 심혈을 기울여 만든 책이 '박헌영전집'이다. 북에서는 가장 심한 욕이 '종파주의(=박헌영류) 개간나새끼'이다. 감히 공화국과 김일성 수령님을 말아먹으려 했던 민족의 배신자가 바로 박헌영이다. 말하자면 종북도 오리지날 종북(평양에 대한 맹목적 충성파)이 아닌 세상이다. 대한민국과 세계시장의 달콤함을 누리고 있기에, 마음속으론 북한을 깔본다. 평양은 찌질이 못난 동생이고, 남한은 그들을 돌봐주어야 할 정통 진보(정통 깡통 진보???)

 

피의 나머지 절반은 [과거에 평양과 얽혔던 업보]다. 온갖 약점이 다 잡혀 있을 수 있다.

 

마르크스는 자본론에서 "과거가 현재를 지배하는 현상이 바로 소외다. 자본은 노동의 과거이고, 노동자는 노동의 현재다. 노동자는 그 자신의 과거에 의해 지배당하는 존재.."라고 말했다.

 

이거 좀 고쳐야 한다.

 

"과거가 현재를 지배하는 현상이 바로 자살 증상이다. 김일성 충성은 깡통진보의 과거이고, 박헌영식 사고방식은 깡통진보의 현재다. 깡통진보는 그 자신의 과거에 의헤 코가 꿰어 자기 발로 도살장으로 들어서고 있는 '자살증상 환자'일 뿐이다."

 

김일성과 박헌영 사이에 태어난 혼혈 잡종... 이게 대한민국 깡통진보의 민낯이다.

 

출처: 박성현(뱅모) 페이스북 2018.02.22

(이선본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