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작년에 문재인 정권 당국자 최소 2번 평양행...네티즌 "뭐 그리 대수라고 북한 참가를 구걸하나?"

배셰태 2018. 2. 18. 23:45

작년에 문정권 당국자 최소 2번 평양행?

올인코리아 2018.02.18 허우 기자

http://m.allinkorea.net/a.html?uid=37458&page=1&sc=&s_k=&s_t=

 

네티즌 "뭐 그리 대수라고 북한 참가를 구걸하나?"

 

 

평창올림픽이 북한의 평양올림픽처럼 진행되는 데에는 남북한 정권의 각본이 있었던 것일까? 우리 정부 당국자가 지난해 가을~연말까지 최소 2회 평양을 방문해 북한의 당국자와 접촉했다는 보도가 나온다.

 

조선닷컴은 18일 “아사히 신문은 서울의 정보 소식통을 인용해 이같이 전하며 남북간 접촉은 우리 정부가 먼저 요구했다고 밝혔다”며 “우리 정부 당국자는 지난해 11월 이후 중국을 경유해 북한으로 들어가 북한의 동계올림픽 참가 문제를 협의했다. 이 자리에서 북한은 올림픽 참가 조건으로 한미합동군사훈련 중지를 요구했지만, 우리측은 북한의 훈련 중지 요구에는 응하지 않았다고 신문은 보도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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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한 한 청와대 관계자의 “전혀 그런 사실이 없다.오보다”라는 반응과 다른 관계자의 “설사 그렇다고 해도 그걸 확인할 수 있겠나”라는 반응도 전했다.

 

평창올림픽에 북한의 참가와 선전이 일사천리로 진행된 것은 미리 남북한이 짜놓은 각본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日아사히 “남북, 작년말 이후 최소 2회 평양에서 비밀접촉”>이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cs9968****)은 “수구좌익들은 부인하지만,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나랴. 사실이 아니라고 해도 아사히 신문에 믿음이 간다. 수구좌익들이 원체 거짓말을 잘하니 믿을 수가 없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p****)은 “국민 모르게 적과 회합·통신을? 죽을 짓을 하고 있군!”이라 했고 또 다른 네티즌(dark****)은 “지난날 원조 종북 김대중이가 5억 달러를 김정일에게 숨겨 보내고 성사시킨 6.15 남북정상회담으로 북괴는 핵폭탄을 만들었고 김대중은 노벨평화상 네다바이 했던 수작을 문재인 일당도 시작하는 건가?”라고 문정권의 대북 비밀접촉을 비난했다.

 

또 한 네티즌(chois****)은 “문재인 저 ㄴ들이 국민들 모르게 김정은일 만났다니, 국민과 소통 없는 문재인을 당장 탄핵해야 한다”라고 주장했고, 다른 네티즌(boggon****)은 “한치 앞도 내다보지 못하는 멍청한 대통 하나 잘못 뽑으니 역설적으로 전쟁위험성이 더 높아지고 있다. 미국은 지금 조용히 전쟁을 준비하고 있는데, 타조 문재앙께서는 뭐하고 있는지? 그저 세습돼지만 바라보면 평화가 저절로 찾아오나?”라고 문재인 정권을 비난했고, 또 다른 네티즌(pms****)은 “대한민국은 박 대통령을 탄핵하면서 대통령의 통치권 영역은 이미 없어졌다고 봐야 한다. 그런 잣대에서 볼 때 문정권도 벌써 많은 죄를 지었다고 본다”라고 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네티즌(a****)은 “나는 한국 언론들은 이미 다 알고 있을 거라 생각한다. 단지 아사히의 입만 빌렸을 뿐. 솔직히 이미 적화된 한국 언론들을 믿는다는 게 웃기는 일이지”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phot****)은 “국민 몰래 작년부터 평양까지 가서 만났구나. 어쩐지 평양 올림픽이 착착 짜놓은 것처럼 빠르게 진행하더라. 정권이 바뀌면 다 조사하면 줄줄이 사탕이다. 정권이 하루 빨리 바뀌길 바란다”라고 했고,또 다른 네티즌(kk****)은 “돈을 얼마나 갖다주고 온 거냐? 김정은이가 평창에 김여정이 보낸 거 보면, 만족했다는 것 반증하는 것 아닌가?”라고 반문했다.

 

..이하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