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미국과 일본, 남북한 좌익세력의 평화공세 경계...북한 비핵화 압박 더 강화 공언●●

배셰태 2018. 2. 16. 08:10

美日, 남북한 좌익세력의 평화공세 경계

올인코리아 2018.02.15 허우 기자

http://m.allinkorea.net/a.html?uid=37440&page=1&sc=&s_k=&s_t=

 

미국과 일본, 북한 비핵화 압박 더 강화 공언

 

 

해리 해리스 미군 태평양군 사령관이 ‘북한의 평창 올림픽 참가’에 대해 “매력 공세(charm offensive)”라고 경계하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14일(현지 시각) 1시간 15분간의 전화 통화를 통해 ‘비핵화를 위한 대북 압박을 계속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한다.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 이후 “대화를 위한 대화는 의미가 없다”고 말한 아베 총리는 “(트럼프 대통령과) 앞으로 어떻게 북한의 비핵화를 실현해 나갈 지 의논했다”며 “핵·미사일 위협에 대한 미·일 동맹 역시 변함이 없음을 확인했다”고 주장했다고, 재팬타임스를 인용하여,조선닷컴이 15일 전했다.

 

조선닷컴은 “일본 정부 고위 관계자는 이날 아베 총리와 트럼프 대통령이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 연기된 한미 합동 군사훈련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고 전했다. 두 정상은 북한에 대한 압박을 높이기 위해 패럴림픽이 끝난 후 훈련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NHK는 전했다”며 “펜스 미 부통령은 이날 북한이 핵무기 개발을 멈출 때까지 북미 관계에는 그 어떤 변화도 없을 것이라고 못 박았다”고 전했다.

 

이런 미국과 일본의 움직임은 일각에서 퍼트리는 ‘북한과 미국의 조건 없는 대화’가 사실이 아니고, 오히려 평창 올림픽 뒤에 더 높아질 대북제재와 군사적 옵션의 가능성을 점치게 만든다.

 

<중략>

 

<美 태평양 사령관 “북한의 목표는 한반도의 공산화”>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star****)은 “한국 국민이라면 종북 좌파 빼놓고는 다 아는 사실이다. 문재인은 그런 김정은의 생각과 같은지 북한과 가까워지려고 안달이다.북한에 말려드는 게 아니라 문재인 자신이 먼저 북한에 다가가려 애쓰니 큰일이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qq****)은 “이런 걸 모르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친북좌파만 감추기에 급급하고 있을 뿐”이라 했고, 또 다른 네티즌(leej****)은 “핵과 미사일 개발을 도운 햇볕정책과 정은이 참수작전을 지연시키는 문제인은 국정농단뿐 아니라 우리 존망을 위협하고 있다”라고 했다.

 

또 한 네티즌(dyry****)은 “우리나라 종부기 빼 놓고는 모두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전교조 ㄴ들이나 주사파ㄴ들은 6.25 동란 당시 미국이 참전을 안했다면 벌써 통일되어 우리나라 훨씬 잘 사는 나라가 되었을 것이라는 주장을 펼치고 있습니다. 공산 통일은 되었겠지만 지금 북괴 수준의 비참한 나라가 되었을 것이라고는 생각 못하는 한심한 인간들 많습니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su****)은 “북한의 목표가 남한의 공산화이고,문재인의 목표는 북한의 목표달성에 적극 협력하는 것?”이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csk7****)은 “북한에 목표가 한반도의 공산화인데 그보다 앞장서서 공산화 하는데 일조 하는 놈이 누구인가”라고 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kgil****)은 “정권창출의 공신들의 사상과 철학이 나라의 국운을 좌지우지하는 것이 현상황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대다수의 국민들이 그들과는 상반된 생각을 갖고 있어 그리 쉽게 넘어가지 않을 것입니다. 북한 인민들과 대한민국 국민은 70여년 다른 민족이 되어 촛불이나 태극기가 지켜줄 것입니다”라고 태극기-촛불세력을 대비시켰고, 다른 네티즌(l****)은 “한반도 공산화를 문재인과 그 추종세력만 모른다?애써 부정한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ko****)은 “주사파 새끼들은 다 알고 좋아서 조용히 기다리는 거 아니겠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