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문재인 때리기에 집중하는 도널드 트럼프...친북반미정권에 대한 미국의 보복●●

배셰태 2018. 2. 15. 22:21

문재인 정권 때리기에 집중하는 트럼프

올인코리아 2018.02.15 조영환 편집인

http://m.allinkorea.net/a.html?uid=37438&page=1&sc=&s_k=&s_t=


재건·방어 도와준 한국 반미정권에 대한 미국의 보복

 

 

“한국 재건-방어해줬는데 돌아온 건 없다”라거나 “아주 나쁜 재앙적 거래였던 한미FTA는 재협상을 하고 있지만 성과가 없으면 폐기할 것”이라는 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문재인 정권 때리기(moon regime bashing)’가 외교적 상식을 넘어서서 거칠게 표출되고 있다.

 

13일(현지 시간) 백악관에서 국무위원, 연방위원들과 50여 분간 무역 관련 공개회의를 하면서 그중 10분가량을 한미 양국 무역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데 할애한 트럼프 대통령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에 대해 “아주 아주 나쁜 거래였다. 그 협정은 재앙”이라며 “재협상을 하고 있지만 성과가 없으면 폐기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동아닷컴이 15일 전했다.

 

문재인 친북반미정권에 대한 현실주의적 판단에 근거한 트럼프 대통령의 압박 발언에 대해 동아닷컴은트럼프 대통령이 ‘한미 FTA 폐기 의사’를 언급한 적은 많았지만 양국 간 FTA 재협상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지난해 말 이후 이 같은 발언을 한 것은 처음”이라며 “한국 업체들의 철강 덤핑으로 미국 철강 업체들이 심각한 타격을 입었다”는 참석자의 발언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그 일자리가 모두 한국으로 간 것이냐”는 반문도 전했다.

 

상호세와 관련해서도 그는 “미국은 더 이상 TV 세트를 만들지 않는다. 대부분이 한국에서 오는데, 그건 공평치 않다. 우리는 한국에 상호세를 적용해야 한다”는 주장을 했다고 동아닷컴이 전했다.

 

이어 “새로운 소식이 있다. GM이 한국 군산공장을 폐쇄하고 공장을 미국 디트로이트로 옮기기로 결정했다. 내가 대통령이 되기 전에는 이런 소식을 들어본 적이 없을 것”이라며 트럼프 대통령은 “이 같은 뉴스는 내 감세(減稅) 정책 덕분이다. 중대한 뉴스다”라며 “우리는 일본과 한국을 재건했다. 한국은 우리가 지금도 방어해 주고 있는데 돌아오는 게 없다. 그들은 이보다 못한 소액만 돌려줬다. 정말 불공정하다”고 맹공을 퍼부었다고 동아닷컴은 전했다.

 

문재인 정권은 미국이 공짜로 제공한 사드(THAAD) 배치에 대해서도 미친 듯이 반대를 하면서, 반미친북 노선을 만방에 과시하면서, 자기방어도 하지 않는 미친 정권임을 드러냈다.

 

<중략>

 

<트럼프 연일 강펀치 “한국 재건-방어해줬는데 돌아온건 없어”>라는 동아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stevej.)은 “부모형제가 한국인인 우리 재미교포들도 한국 좌파들의 친북·친중정책을 이해하지 못하는데, 어떻게 미국 백인 지도자들이 앞에선 미국과 동맹인 척 하면서 바로 돌아서는 반미시위를 조장하고, 미국을 적대시하는 북한을 노골적으로 편드는 현정권 지도자들을 이해할 수 있을까요?”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qntks)은 “자 이제 반미데모 기획 해야지? 민노총, 전교조, 시민단체들 바쁘겠다. 잘하면 연내 미군철수도 가능하겠네. 종말이 보인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labear)은 “문재인은 트럼프와 협력관계가 되지 못하는 이상한 사람이라는 뜻이다”라고 했다.

 

또 한 네티즌(DaKine)은 “문재앙이 이번에 보여준 김여정과 김정은 일당에 대한 호의는 트럼프로 하여금 저ㄴ은 상대할 자가 못 된다는 인식을 심어 주었고 앞으로 더 한국에 대한 적대감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Wjddnjf)은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한국이 美의2nd boycott을 위반한 것에 대한 美 트럼프 정부의 무역-경제적 보복에는 한국정부의 어떠한 극약처방도 효력이 없다. 이는 한국은 전진국 진입은커녕 빈곤국가로 전락할 수도 있다는 것을 암시한다”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doejr)은 “한국 정부가 협상력 높이려고 트럼프가 막가는 줄 아는데 착각이다. 미국은 공산주의자는 무조건 적이다. 적인 나라에 대해 어떻게 하겠나”라고 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방랑시인)은 “미국은 일자리 만들기 위해 삼성이 자국의 공장을 세운다는 것을 대 환영하고 있는데, 얼빠진 우리는? 입법부는 멍청하고 행정부는 입빠른 소리나 늘어놓고 사법부는 정신 나간 재판만 하고 있고 북한은 조국만 찾고 있구나. 아 우리 청년들의 일자리는 정치꾼들의 호구인가”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STONY)은 “미국의 은혜를 무시하던 주사파들은 이제 제대로 임자 만났다. 트럼프의 경제 봉쇄와 제재가 가해지면 삼성전자, 현대차 다 무너지고 한국의 경제는 초토화된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marchkim)은 “요즘 한국 정부가 하는 꼬라지 보면 내가 트럼프라도 똑같은 말 하겠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