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IT/과학 2010.12.05 (일)
프라임경제 2010.12.05 (일)
넷피아(대표 이판정)가 아이패드 국내 출시에 맞춰, 아이패드용 ‘자국어인터넷주소 브라우저(이하 자국어주소 브라우저)’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넷피아의 아이패드용 ‘자국어주소 브라우저’는 아이폰용 자국어주소 브라우저의 장점은 계승하고 사용자 환경은 아이패드용으로 최적화시켜 출시됐다.
자국어주소 브라우저는 주소창에 한글인터넷주소를 입력하면 원하는 사이트로 직접 이동 할 수 있으며, 한글 초성 입력(ㄱㅅㅊ 입력 시 기상청 홈페이지 연결)을 지원하고 자동완성 기능도 제공한다.E-book 시대를 맞아 콘텐츠 주소 입력방식(기관명/콘텐츠명)은 더없이 편리한 컨텐츠 접근성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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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용 자국어인터넷주소 브라우저는 현재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받아 설치할 수 있으며 넷피아 홈페이지(www.netpia.com)를 통해서도 손쉽게 받아 볼 수 있다. 아이폰과 안드로이드용 자국어주소 브라우저 역시 해당 앱스토어와 넷피아 홈페이지를 통해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
넷피아 이판정 대표는 "이번에 선보인 아이패드용 자국어인터넷주소 브라우저는 스마트폰용 자국어 브라우저와 더불어 가장 편리한 인터넷 접근성을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자국어 환경에서 모든 사람이 편리하게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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