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ICT·녹색·BT·NT外

서울시, ‘부동산 실거래가 정보’ 모바일서비스 확대

배세태 2010. 12. 4. 11:28

 

서울시, "부동산 가격 확인하려면 702번 누르세요"

한국주택신문 경제 2010.12.03 (금)

 

서울시, 부동산 실거래가 검색 모바일 서비스

아크로팬 사회 2010.12.03 (금)

 

서울 부동산 실거래가 휴대전화로 확인

머니투데이 경제 2010.12.03 (금)

 

서울시, ‘부동산 실거래가 정보’ 모바일서비스 확대

건설타임즈 경제 2010.12.03 (금)

 

앞으로 모바일을 통해 서울시 25개 자치구의 단독, 다가구 주택, 아파트, 연립의 실거래가와 전·월세가, 시세정보를 실시간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모바일을 통한 부동산 실거래가 정보 검색시스템을 구축하고 오는 6일부터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앞서 시는 서울의 부동산 정보와 거래동향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서울부동산정보광장(http://land.seoul.go.kr)’웹사이트 통해 9월 1일부터 매매에 의한 실거래가 정보를 시민들에게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11월 10일부터는 주거용 전·월세가 정보도 공개하고 있다

현재 부동산정보 모바일 서비스론 토지면적, 지목 등 필지 기본정보와 토지이동연혁, 도면을 포함한 토지이용계획, 개별공시지가, 주택공시가격을 열람할 수 있다. 

이번에 서울시가 개발한 부동산 가격정보 모바일 서비스는 웹사이트를 통한 부동산 가격정보 열람 서비스를 휴대폰과 스마트폰 등 모바일 단말기를 통해 열람이 가능하도록 한 것이다

부동산 가격정보 모바일 서비스는 웹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모바일 단말기인 일반 휴대폰, 스마트폰, 넷북 등에서 이용 가능하며, 정보이용료는 무료이고 데이터 통화료는 이동통신사별 요금정책에 따라 별도 부과된다. 

일반 휴대폰인 경우 702입력→ 핫키()→ m.Seoul → 부동산정보를 통해, 스마트폰인 경우 http://m.seoul.go.kr → 부동산정보로 접속하면 실시간으로 부동산 가격정보 열람이 가능하다. 

부동산 가격정보에서 시민이 원하는 소재지를 선택 입력하면 해당 지역의 단독, 다가구주택, 아파트, 연립의 ▲실거래가 ▲전월세가 ▲시세정보 등 부동산 가격정보를 한 번에 열람할 수 있다. 

한편, 주거용 전·월세가 중 시장에서 통상적으로 거래되고 있는 가격수준과 비교해 현저히 차이나는 가격의 경우 공개대상에서 제외된다. 

시는 또한 ‘가격검증시스템’을 구축해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서울시는 앞으로 지적도면과 연계한 집 찾기, 주소안내 등 지도정보를 구축하고, 위치정보 서비스, 개발정보, 부동산중개업소현황 등 부동산 관련 콘텐츠를 개발, 다양한 서비스를 확대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