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DNet Korea IT/과학 2010.12.01 (수)
위성지도 서비스 애플리케이션 '구글어스' 6 버전이 지난 29일(현지시간) 나왔다. 이번 버전부터 3D로 모델링된 나무를 볼 수 있고 구글 지도에 포함된 길거리 묘사 서비스 '스트리트뷰'와 연계가 강화됐다.
구글어스는 구글이 전세계 도시, 산과 들판, 바다 등 위성지도를 연결해 입체적인 이미지로 보여주는 지도 프로그램이다. 지구상의 건물을 3D이미지로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바닷속이나 달과 화성같은 우주 모습도 표현한다.
구글어스 6 버전부터는 3D 화면에서 스트리트뷰 모드로 부드럽게 전환된다. 구글은 지난 2008년부터 스트리트뷰 기능을 통합하기 시작했는데 이번에 공식 블로그를 통해 구글어스와 스트리트뷰가 충분히 통합됐다고 자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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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구글어스6은 입체적으로 표현한 건축물 옆에 8천만그루가 넘는 나무가 50여종으로 다양하게 서 있는 장면도 보여준다. 미국 지디넷은 3D 나무를 묘사하는 기능이 생겨 사실적인 면이 강조됐다고 보도했다.
▲달라진 구글어스6 버전 소개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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