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자유한국당 장제원·김성태의 줄기찬 탄핵부역행각!...최순실과 박근혜의 누명탄핵에 뉘우침 없어

배셰태 2017. 12. 16. 08:28

장제원·김성태의 줄기찬 탄핵부역행각!

올인코리아 2017.12.16 조영환 편집인

http://m.allinkorea.net/a.html?uid=37138&page=1&sc=&s_k=&s_t=

 

최순실과 박근혜의 누명탄핵에 뉘우침 없어

 


자기당 출신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에 앞장서 우익애국진영으로부터 망국적 배반자로 평가받는 자유한국당 장제원 수석대변인이 아직도 자신의 탄핵행각을 정당화하기 위해 촛불선동세력으로부터 마녀사냥당한 최순실씨에 대한 검찰의 징역 25년 구형을 칭찬하는 ‘확인사살 논평’을 냈다.

 

또 최순실씨의 재산이 몇조원이라던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최순실의 재산을 찾겠다며 독일로 오갈 때에 여비를 보태준 우파성향 정당의 유일한 의원이었던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도 지난 7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의원135명이 ‘최순실재산몰수특별법안’을 발의할 때에 유일하게 동참한 것에 이어, 12월 14일에는 이 법안의 통과에 ‘협조할 의사가 있다’고 밝혀,최순실씨 확인사실에 나설 각오를 내비쳤다.

 

먼저 장제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의 탄핵 부역은 지금도 계속된다. 14일 검찰이 국정농단의 죄를 덮어씌운 최순실씨에게 너무도 과도하게 징역 25년형을 구형하자, 장제원은 “최순실 25년 구형 크게 안 느껴져…엄히 단죄해야”는 내용의 구두논평을 냈다고 한다. 그는 “구형 시 최순실이 질렀다는 ‘아아아악’이란 괴성은 우리 국민이 국정농단을 한 최순실을 알았을 때 지르고 싶었던 소리”라며 “이 사건에 대한 엄한 단죄로 다시는 이 땅에 권력이 사유화되고 국민이 위임한 엄중한 권력이 남용되지 않는 나라가 되기를 바란다”며,

 

아직도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촛불선동세력의 사기탄핵을 인정하지 않고 박근혜 대통령 탄핵에 들러리 섰을 때의 비양심적 판단을 아직도 뉘우치지 않고 계속 자랑했다.

 

김성태 원내대표도 14일 더불어민주당이 연내 처리하려는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행위자 소유재산의 국가귀속에 관한 특별법안’(일명 최순실재산몰수특별법안)에 협조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한다. 김성태는 이날 오전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과 함께 출연하는 ‘내부자둘’ 코너에 나와 “최순실재산몰수특별법안에 김성태 의원 혼자서만 서명하지 않았습니까. 원내대표가 되셨으니까 하시겠습니까”라는 안 의원 질문에 “협조하겠다”며, 다만 “민주당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일부 의원이 법리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하니 민주당 내부 정리를 먼저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고 한다.

 

안민석과 김성태는 네티즌들로부터 박근혜 대통령 기획 탄핵의 주역으로 의심받기도 했다.

 

이날 경향신문은 김성태의 “최순실 국정농단을 안 의원이 제기해서 우리는 정권까지 내주는 아픔이 있었지만, 국민 85% 이상의 박근혜 정권에 대한 그 엄청난 분노를 우리는 수용한 정당이다.당시 민주당 혼자 힘으로는 절대 (탄핵소추안 가결이) 안 됐었다”는 탄핵 부역 자랑을 전했다. 안 의원은 전날 페이스북에 “(김 원내대표는) 내가 최순실씨 재산을 찾으러 독일 다닐 때 여비를 보태준 유일한 의원이다. 127명의 한국당, 바른정당 의원 중 최순실재산몰수특별법안에 서명한 유일한 의원”이라고 치켜세웠다며, 경향신문은“안 의원은 당시 보수정당 중 유일하게 김성태 의원이 이름을 올렸다”다며,

 

박근혜 대통령 탄핵에 적극적으로 부역했던 김성태의 과거 전력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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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홍 대표도 “최서원씨에 대해 검찰이 25년 형을 구형한 것에 경악합니다. 처음 의혹이 제기된 것에서 입증된 죄가 하나도 없는데, 죄명을 만들어 거의 종신형을 때리는 검찰은 조폭입니까?”라고 반문하면서 “조폭도 이 정도는 안 할 것 같습니다. 참으로 불법 무도, 잔인하고 악랄하다고 밖에는 할 말이 없습니다”라고 자답했다.

 

정 대표는 “이런 막가파 식 사법 행패에 입다물고, 눈가리고 있는 법조계는 규탄받아 마땅합니다. 정치의 노예로 전락한 검찰과 사법부에 조의를 표합니다”라며 “결국 나라 바로 잡는 과제는 국민들의 몫으로 남았습니다. 국민이여 이제 정말 깨어납시다! 더 이상 범죄에 방관자가 되지 말고, 진실과 정의의 사도가 됩시다!”라고 정치권력에 기대어 진실과 공정을 외면한 정치검찰에 대한 국민의 각성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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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동영상]

■올인방송's 우익애국진영 분열세력은 홍준표•김성태•김무성 탄핵파

(조영환 올인코리아 발행인 '17.12.15)

https://youtu.be/t6xAX1m4-f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