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부끄러움도 모르고 사과 할 줄도 모르는 족속, 한국의 좌빨

배셰태 2017. 12. 14. 13:31

부끄러움을 모르는 족속

 

帝王不恥란 말은? 왕은 수치(부끄러움)를 알아서는 안된다는 뜻이지요(수치를 '모른다'가 아닙니다) 이는 조선왕조 제왕학에 있습니다. 그래서 왕들은 不恥의 인생을 살았습니다. (하여 참 망칙한 일도 많았는데 그 내용은 다음에 쓰겠습니다)

 

그런데 현대에와서 부끄러움을 모르는 그 不恥族이 생겼습니다. 바로 좌빨입니다. 좌빨은 부끄러움을 몰라요. 그리고 사과 할 줄도 몰라요.

 

국가간 정상의 상호 방문은 국익을 떠나 서로간의 예절이 기본 절차입니다. 가령 아무리 약소국이라도 공개적으로 다른나라에 매달리 듯 국빈초청을 간청하는 짓은 안해요. 부끄러움을 모르는 좌빨 집단이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한달여동안 계속되는 문가의 통사정에, 시진핑이 문가를 국빈초청은 해놓고도, 문가의 하는짓이 얼마나 어이가 없으면 문이 오는 날 중요치도 않은 지방시찰을 갈까요. 더구나 2인자인 총리도 오찬은 없다라고 미리 선을 긋겠습니까? 노골적으로 '''너를 만나기도 싫고 대우해주기도 싫다'는 뜻이지요.

 

공동성명도 없다. 만찬도 없다. 회담도 20분이다. 공동 기자회견도 없다, 는등 가기도 전에 이런 무례한 조건을 통보 받았는데...만약 정상적인 사람이라서 부끄러움을 안다면 -사실 처음부터 초청을 간청하지도 않았겠지만 결국 초청을 받았더라도- 그렇게 무례한 나라에 가지를 말아야 합니다. 도데체 이 인간들은 부끄러움을 몰라요. 결과를 보세요. 소위 국빈이란 인간이 왔는데도, 그 나라에 밥사겟다는 초대자가 없으니 지돈으로 밥사먹는 꼴을 보세요. 내가 아는한 동서고금의 역사이래 이런 초라하고 비참한 국빈은 없었습니다.

 

또 한놈, 9년전 공영방송의 PD란놈이 광우병이란 하찮은 것으로 사기를 쳐서 나라를 절단내려 했는데, 이미 몇 년전 그 광우병이란게 사기임이 들통 났습니다. 그런데도 그놈이 망설임없이 그 방송국의 사장자리에 앉는거 보세요. 그런놈을 임명하는 놈이나 그 자리에 앉는놈이나 부끄러움을 모르는 인간들이지요. 이와같이 좌빨은 부끄러움을 몰라요. 높은놈이나 낮은놈이나 똑같습니다.

 

그리고 여러분! 지금까지 좌빨이 한번이라도 지들의 잘못 된 행위를 사과하는 꼴을 보셨습니까? 좌빨은 절대 사과하지 않아요. 그건 좌빨의 지침서에도 있습니다. [끝까지-죽기직전까지- 사과하지 말라]라고 있습니다... 그래서 좌빨의 사전엔 [사과]란 단어도 없고, 역시[ 부끄러움]이란 단어도 없습니다. 놈이나 년이나 좌빨은 부끄러움과 사과를 모릅니다.

 

출처: 손병호 페이스북 2017.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