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을 위한 안보용어 사전(6) - 북한의 실상
.
1. 보이지 않게 침몰 중인 북한
북한 외교관 출신 태영호씨는 <북한은 구멍 난 배라고> 비유했다. 북한은 물리적인 해체를 하지 않아도 내부 붕괴가 진행 중이라고 했고, 미국은 북한 내부 붕괴 시 핵을 해체하고 치안 유지와 탈북자 통제를 위해 중국(수용소 운용)과 구체적인 논의가 되었다고 국무장관이 공개했다. 최근 유엔서 증언한 탈북자 지현아씨는 – 정말 아무도 없나요? 여긴 지옥인데, 거기 누구 없나요? 절박하게 양심의 소리를 내고 있는데, - 한국은 북한 주민의 살려달라는 요청소리를 왜 못 듣고 있을까? 겨울이 길면 반드시 봄은 온다. 북한이 붕괴되면 북한 주민은 한국 정부에 해명을 요구할 것이다. - 한국은 북한 주민이 한민족 동족이라고 하면서 왜 이토록 참혹한 북한 인권유린에 침묵했는가? 2005년 유엔 북한 인권 결의안이 누구에 의해서 부결이 되었는가? - 북한 주민에게 실질적인 적(敵)은 북한 지도부와 한국의 종북세력이다. 북한 지도부는 인륜과 천륜의 물구나무 서기(하극상)로 망하고, 종북세력은 기강의 하극상으로 망할 것이다. 북한 인권유린과 암흑 세상에 침묵하는 것은 인류의 양심에 반하는 범죄다.
2. 북한은 1인을 위한 황제세습 병영집단.
북한은 70년 동안 왕조 세상을 유지하고 있다. 일제의 강권 통치가 끝나고 북한은 폭력을 기본으로 하는 조선인민 민주주의 공화국이 세워졌고, 6.25전쟁으로 150만 명의 의식이 깨어있던 엘리트가 월남하여 지적인 비판 공백이 생긴 북한은 어둠에도 순종하는 왕조 시스템이 정착되었다. 북한은 3대 세습을 위한 병영국가이고, 2,500만이 1인을 위한 허수아비 집단이며, 김정은는 자기만 산다면 무슨 짓도 하는 반인륜, 반인권 체제다. 북한은 김정은 이외는 자유가 없는 1인 독재 체제다. 독재자와 미치광이와 어린 뚱보가 칼을 휘둘러도 누구 하나 나서지 못한다. 300만이 굶어죽어도 체제를 유지했다. 미국을 건드려 죽기 직전인데도 김정은이를 제거하지도 못한다. 인권도 발전도 희망도 없는데, 똑똑한 북한 노예들은 살기 위해 대가리를 숙이거나 생계형 관료가 되거나 독재자의 무지하고 무모한 악행을 보좌한다. 북한은 세계 유일의 비이성적인 병영체제다. 오로지 전쟁만을 생각해온 폭력 집단이다.
3. 북한은 2,500만 노예들이 사는 지옥집단
북한은 트럼프가 한국 국회에서 연설한 대로 노예들이 사는 지옥체제다. 자유를 찾아서 사선(死線)을 넘어온 북한 병사(오청성)는 북한의 실상을 드라마틱하게 보여주었다. 북한의 인권유린에 대해서 진실을 말하는 조직이 없다. 유엔에서도 변죽만 울릴 뿐이다. 북한은 아직도 기생충 하나도 구제(驅除)를 못하는 낙후된 사회, 인권을 유린하면서도 견고하게 버티는 지옥체제다. 북한 정권은 김정은이가 죽지 않는다는 보장이 있다면 핵도 수출하고 미국도 공격할 수 있는 깡패 집단이다. 북한의 군사작전은 다수가 죽는 것은 고려하지 않는다. 오로지 김정은 체제의 생존과 승리만 보장된다면 테러도 지원한다. 북한 전역의 재산과 광물과 부동산은 김정은의 소유다. 김정은은 세계 최고의 갑부다. 북한이 말하는 평화는 한국이 붕괴된 상태를 말한다. 북한 지도부는 북한 체제 유지를 위해 안으로는 공포정치를 했고, 밖으로는 요인 암살과 포섭과 회유 등 공작정치를 하고 있다.
4. 북한은 전술만 있고 전략이 없는 허깨비 체제.
북한은 3무(無) 3다(多) 병영국가다. 북한에는 인권과 자유와 양심이 없고, 대량살상무기(핵과 화학탄과 미사일)와 거짓과 공포만 많다. 북한 지도부는 국제 질서를 어지럽히고, 테러집단에게 테러기술을 지도하며, 제3세계 대상 체제전복 지원으로 삥땅을 뜯는 국제적인 기생충이다. 배고픈 내장에 붙어서 양분을 뺏는 기생충보다 더 더러운 인간은 인권유린 집단인 북한에 붙어서 체제 변혁을 시도하는 이념적 기생충들이다. 북한은 강제 학습과 명령과 지시로 움직이는 교습소이며, 교묘하게 공포를 조성하고 위협을 한다. 종북세력은 북한의 위협을 퍼 나르고 증폭을 시킨다. 북한의 대표적 허풍은 서울 불바다 발언과 핵공격 능력이다. 연평도 포격 때에도 170발을 발사하여 30여 발만 터졌다. 장사정포의 포탄은 제조한 지가 50년이 지났고, 그늘진 북쪽 탄약고 보관으로 기능 장애가 많고, 예산 부족으로 포탄 치환을 못한다. 미국의 탐지자산과 요격 시스템이 있는 한 북한 핵이 한국으로 떨어질 확률은 ‘0’다. 이제 북한의 무력에 겁을 먹지 말아야 한다. 전술핵을 재배치하고 핵에는 핵으로 맞서면 북한은 무너지게 된다.
5. 북한을 제압하는 것은 사탕이 아니라 사실 주입이다.
북한은 물에 녹는 소금인형이다. 북한 주민의 다수가 밤에는 한국의 방송을 청취하고 있다. 대북방송으로 진실의 산소를 공급하고, 3대 세습 실체를 폭로해야 한다. 이라크의 후세인 제거를 위한 ‘사막의 폭풍 작전’ 때에도 심리전을 구사했다. 이라크 지휘관에게 문자를 보내어 사전에 저항의지를 잃게 했다. 실시간 표적을 획득하고 유사시 타격할 좌표를 흘려야 한다. 김정은 피신 지하벙크, 비행장 및 해군기지, 핵실험장 2개소, 미사일 기지 24개소, 휴전선 일대 방사포 일체, 잠수함 일체, 화학탄 저장소, 그리고 노출할 수 없는 지하표적 등을 동시에 무력화시켜야 한다. 순간 타격과 통신망 무력화로 한 발의 포탄도 못 쏘게 해야 한다. 북한의 실상을 알면 무섭지 않다. 자발성이 없는 허수아비 시스템이다. 북한이 붕괴되면 중국이 북한으로 진입하는 것은 막아야 한다. 죽을 쑤어 개에게 주는 꼴이다. 한국군과 평화유지군이 북한 치안 질서를 유지하고, 한국 주도의 통일이 되어야 한다.
출처: 박필규 페이스북 2017.12.14
'시사정보 큐레이션 > 국내외 사회변동外(2)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북한 접촉설 임종석과 중국은 미국의 북핵제거 북폭 카운트다운을 읽었네 (0) | 2017.12.14 |
---|---|
문재인, '반일감정'으로 한중 간에 공조?...시대착오적 ‘반일 편집증’ (0) | 2017.12.14 |
●미국 백악관 “북한 근본적 행동 개선 없으면 대화 없어” (0) | 2017.12.14 |
니키 헤일리 유엔주재 미국대사 “북한정권 인권유린 끝내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 (0) | 2017.12.14 |
[나라애 tv] 중국 방문, 박근혜 대통령과 비교되는 문재인...어디에서도 환영받지 못하다 (0) | 2017.1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