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문재인, '반일감정'으로 한중 간에 공조?...시대착오적 ‘반일 편집증’

배셰태 2017. 12. 14. 11:47

문재인, '반일감정'으로 한중 간에 공조?

올인코리아 2017.12.14 조영환 편집인

http://m.allinkorea.net/a.html?uid=37128&page=1&sc=&s_k=&s_t=

 

2시간 마다 '난징대학살' 강조하는 외교적 무례

 

 

중국을 국빈방문하면서 홀대당한다는 평가를 받는 문재인의 시대착오적 반일 편집증도 보기에 흉하다.

 

문재인은 국빈 방중 첫날인 13일 한국 대통령으로서는 처음으로 난징대학살에 대해“깊은 동질감을 갖고 있다”는 공식 입장을 표명했다며, 동아닷컴은 “특히 문 대통령은 재중 한국인 간담회와 한중 비즈니스포럼 등 2시간여의 간격을 두고 두 차례에 걸쳐 똑같은 발언을 내놨다”며 방중 첫 행사인 재중한국인 간담회부터 난징대학살에 “저와 한국인들은 동병상련의 마음으로 희생자를 애도하며 아픔을 간직한 많은 분들께 위로 말씀을 드린다”고 들먹였다고 한다.

 

이렇게 한중 간의 반일감정 공유를 강조했지만,시진핑은 베이징을 떠났고, 한국 기업가들도 홀대받았다는 불만이 나온다.

 

<중략>

 

<차관보가 영접대통령 홀대 논란에 (문재인 대통령 한국 젊은이들 양꼬치-칭다오 즐겨)>라는 동아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마이마로) “결례를 해도 결례로 안 보겠다는 위대한 정신승리! 외교는 의전이 반인데, 엿먹인 거지. 우리가 짱개한테 그래봐, 난리나지. 부부장이 한명도 아닌데 굳이 대행을 왜 내보냈겠냐? 손바닥이 얼마나 크면 맨날 하늘을 가리려 할까? 국민을 진짜 개돼지로 보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eeji50) “대한국민으로서 쪽팔리는군! 그래도 좋다고 아부떠는 모습에 차마 못보겠다”며“운전대는 벌써 놓쳐 중앙선 넘었다”라고 했고,또 다른 네티즌(예쁜왕자)“시진핑이 발바닥을 핥아도 청와대는 결례가 아니라고 할 거다”라고 했다.

 

또 한 네티즌(클라동원) “이 패족완장 찬 자들이 국내에서는 하이애나 행세하며 설치며 조폭놀이하고 다니고, 중국가서는 사대주의 본색으로 나라망신 개추잡하게 만들며 금수저 식사만 즐기며 구걸하니 이 나라꼴이 꼴이 아니네. 이건 반역죄로 다스려야 한다”고 했고, 다른 네티즌(dotdryun) “저렇게 무시 당하고도 잘 모르니,참으로 한심하다, 국민인 내가 창피해 죽겠다”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ohparis)문가가 하는 짓이 한국의 골빈 애들한테나 통하지 중국에도 통한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지. 우리가 봐도 뭣이 중요한 줄 모르는 철딱서니 없는 애들 짓거리를 하고 있으니, 한심스럽기 짝이 없다. 조만간 밑천 다 드러나 양산으로 내려 가겠지”라고 힐난했다.

 

또 한 네티즌(정론)회사에서 저렇게 출장가서 아무 성과 없이 술 ㅊ먹고 놀다가 오면 바로 해고된다. 좌익은 일을 해본 적이 없어서 이런 거 모른다. 주먹 들고 하늘 찌르기만 해서 그렇다”라고 힐난했고, 다른 네티즌(punghan)구걸하러 갔냐. 쪽팔리게 치워라 마. 이럴려고 대통령 뽑아준 줄 아나. 필리핀 보다 낮은 대우에 양꼬치 타령이라니 넘사시럽다. 국민혈세 낭비말고 빨리 돌아온나. 3류 정권에 허접한 대통령 소리 나와도 할말 없겠군”이라 했고, 또 다른 네티즌(Tsunami) “종북좌빨로 정권 교체 후 대한민국의 외교 트렌드의 변화, 골빈 외교, 조공 외교, 비굴 외교, 3불 외교, 왕따 외교 이게 대한민국 맞냐? 이게 나라 맞냐?“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