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접촉설 임종석과 중국은 미국의 북핵제거 북폭 카운트다운을 읽었네

북 접촉설 림종석과 중국은 미국의 북핵제거 북폭 카운트다운을 읽었네

일베 2017.12.14

http://www.ilbe.com/10195961905

 

전쟁에서 가장 최선인 것은 아군의 최소 피해로 적을 제압해 승리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선 전쟁 개시 전에 먼저 구사하는 게 심리전이며 적의 전의를 상실케 해 쉽게 승리하는 것이 심리전의 작전 개념이다.

 

이라크가 미국에게 대항하다 종말을 맞은 2차 이라크전 ; 걸프 작전 또는 이라크 자유작전 (Operation lraq Freedom)

 

미국은 공격 개시 28일 전부터 심리전을 펼치기 시작했다. 수집한 이라크 군 주요 지휘관 휴대폰으로 하루에 몇 번씩이나 28일 동안 메세지를 보냈다.

 

"당신의 나라 후세인은 조만간 확실하게 체포해 우리 미국이 반드시 죽인다. 그러니 당신은 전투에 참여하지 마라 당신의 생명은 우리가 보장할 것이다"

 

이 후 28일 되는 날 이라크 군이 흔들린다는 모사드가 심어 놓은 이라크내 요원들이 보낸 첩보,정보들을 입수 분석 완료한 미국은 2003년 3월 20일 오전 6시 15분 공격 결정으로 걸프만을 포위 대기하고 있던 핵항모 구축함 핵잠에서 수천발의 토마호크 미사일이 미리 정한 표적으로 동시에 정밀타격했다.

 

그 후 미공군은 방공망이 와해된 이라크 상공을 유린하고 미 지상군과 특수부대는 완전 전의를 상실한 이라크 전역을 휘저었고두 달이 채 되기도 전에 미국 압승으로 싱겁게 끝나 버렸다.

 

(공격 전 미국 우려와 달리 세계 최정예 10만 공화국수비대는 공포에 모두 달아나 버린 완전 빈깡통들이었고.. 북폭 시 역시 자칭 세계 최정예 10만 김정은 호위사령부/ 평양 방어사령부도 마찬가지..)

 

 

2003년 12월 14일 저녁 8시, 은신처를 전전하며 숨어 있는 후세인을 고향 농가에서 8개월만에 생포해 바그다드 압송으로 이라크 전쟁은 세계에 왜 미국인가를 생생히 보여 주며 사실상의 이라크전은 막을 내렸다.

 

이제 드디어 한반도가 이라크가 되고 있다

 

트럼프의 미국은 그동안 한반도에 역사상 이럴 때가 없을 정도로 언청난 무력을 보여 주고 있고 수 많은 항모전단이 사흘이 멀다하고 들락거리고 첨단 공군전력이 시도 때도 없이 한반도 상공을 비행하고 있다.

 

일 년 가까이 북폭한다 안한다 미국과 트럼프의 엄포다?? 과연 미국은 천문학적 비용인 해군 공군 전투력 유지비 군인력 출동에 소요되는 군사비용을 엄포용으로 쓰는 나라인가??

 

절대 아니다 그럼 왜 ?? 바로 정밀타격 개시 전에 구사하는 일명 심리전이 착착 진행중인 것이다.

 

11월 4일부터 역대 최고의 한미 공군 연합훈련이 한반도에서 또 전개되었다. 우리가 봐도 이제 지겨울 정도인데 당사자 북한은 어떠할지 짐작이 어렵지 않다.

 

김정은 외 북한 군부와 사회에 끼치는 공포와 불안감 즉 전의 상실 징후를 미국의 수뇌부는 훤히 꿰뚤어 보고 더욱 몰아 부치고 있는 것이다.

 

(오죽하면 중국이 한 번도 가지 않았던 비행구역까지 날아 맞불 훈련했고 중국 외교부장 왕이가 북폭 불용납 거픔 무는 거 보면 감이 오지 )

 

트럼프의 미국은 북한 군부와 지배층에 김정은을 자신들 손으로 제거하지 않음 안되겠다는 메세지를 집요하게 휴대폰 문자 보내 듯 강하게 보내주며 북한사회를 전쟁공황으로 몰아 갔고, 요즘 이르러 초기와 달리 중국 러시아가 미국의 핵제거 북폭을 인정하는 발언에 미국의 사전 심리전이 상당한 성공을 거뒀다.

 

장기간 미국과의 전쟁 공포 피로감이 극에 달한 분석이 이제 완성 되었단 징후가 드디어 나왔다. 미국이 북한과의 조건없는 대화를 갑자기 들고 나오는 기존과 다른 전략에 주묵해야 한다는 점이다. 북핵제거 김정은 참수작전 북폭 D-Day 가 임박했다는 것이다

 

 

 

그 동안 짜놓은 세밀한 북폭 플랜으로 먼저 핵항모 핵잠 구축함에서 수천발의 미사일로 족집게 정밀타격하고 스텔스 공군전력으로 쓸고 지상군과 특수부대까지 투입 끝내는 김정은을 참수나 생포해 미 본토 압송으로 후세인이 간 길을 따라 갈 것이다.

 

미래 외계전까지 염두에 두고 준비하는 미국을 우습게 본 돼지새끼와 공범 습진평 놈이 객기를 부린 응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