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북한의 핵과 미사일 과소평가한 문재인, 자유동맹국가들의 대북제재에 소극적

아직도 北 核미사일 과소평가한 문재인

올인코리아 2017.12.01 조영환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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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동맹국가들의 대북제재에 소극적인 문재인

 

 

미국이 북한의 화성-15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도발에 대응해 이달 한미연합 공군비행훈련에 참가할 F-35B 스텔스 전투기 수를 두 배로 늘리기로 했고, 정보를 공유하는 핵심동맹국인 파이브 아이스(Five Eyes·미국 영국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와 함께 대잠수함 초계기인P-3와 P-6를 적극 활용해 북한의 해상거래 봉쇄에 나설 방침이라지만, 문재인 정권은 ‘북한이 레드라인을 넘지 않았다’고 태만한다.

 

이런 아태지역 자유진영의 대북 해상봉쇄에 한국이 동참하는지의 여부에 대해서는 분명히 알리지 않고, 동아닷컴은 “전략자산 추가 배치와 해상봉쇄로 군사압박을 강화하는 동시에 유엔을 통해서는 원유 공급을 막고, 독자 금융제재까지 해 김정은 정권을 ‘3중 압박과 제재’로 몰아붙이겠다는 전략”이라고 전했다.

 

트럼프 정부 관계자는 30일 “4∼8일로 예정된 비질런트 에이스(vigilant ACE) 한미 연합 비행훈련에 보내는 F-35B를 두 배로 늘리겠다는 뜻을 한국 정부에 전달했다”고 했다며, 동아닷컴은“당초 훈련에는 F-22 랩터와 F-35A, F-35B가 각각 6대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으나 F-35B가12대로 늘어난 것”이라며, 미 정부 관계자의 “유엔이 금지한 북한의 해상 행위를 핵심 동맹의 지원을 받아 적발해 유엔 차원에서 대응할 필요가 있어 파이브 아이스에 북한 인근 해상에 대한 대잠 초계기 활동을 강화해 달라고 요청했다”는 발언도 전했다.

 

북한 또는 제3국 선적의 화물선이 화물세탁 등의 방법으로 유엔이 금지한 북한의 대외 거래를 지속하는 것을 원천 차단하겠다는 전략이라고 한다.

 

이날 소집된 유엔 안보리 긴급회의에서 니키 헤일리 유엔 주재 미국대사는 유엔 안보리 결의안 방향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대북 원유 공급을 중단해야 한다고 말했다”며, “전쟁이 난다면 북한 정권은 완전히 파괴(utterly destroyed)될 것”이고 “모든 유엔 회원국은 북한과의 외교 및 교역 관계를 단절해야 한다. 북한에 대해 유엔 회원국으로서의 투표권 등을 제한하는 것도 하나의 옵션”이라고 강조했다고 동아닷컴은 요약했다.

 

렉스 틸러슨 미 국무장관도 “우리는 잠재적 추가 (대북) 제재에 대한 긴 목록을 갖고 있다”며 “준비되면 재무부가 (북한 등) 금융기관에 대한 추가 제재를 담은 독자 대북 제재안을 발표할 것”이라고 예고했다고 한다. 북한을 고사시킬 초강경적 대북제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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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동맹4國, 대북 해상봉쇄 나선다>라는 동아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hyeong789)은 “文의 바램과 상관없이 김정은의 핵과 미사일은 점점 고도화되며 미국은 핵 확산을 막기 위해 김정은을 반드시 처리해야 할 입장. 전쟁을 막기 위해선 전쟁 준비를 해야 하는데, 주사파들이 장악한 대한민국은 거꾸로 행동하고 있다”고 했고, 다른 네티즌(민자)은 “문가야 니 말고도 전쟁은 안 된다고 주장하든 반역자가 이차대전 직전에도 한 사람 있었지. 영국의 채임벌린. 결과는 초전의 참담한 패전이었다. 전쟁도 불사한다는 처칠이 그 뒷 수습을 했었지. 북괴를 강하게 압박하려면 전쟁도 불사해야 한다. 그래야 평화를 지킬 수 있지”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중턱사나케)은“트럼프 보면 좃불도 잊고 행복해지네. 화이팅 트럼프”라고 했다.

 

또 한 네티즌(문씨바사끼)은 “이번에도 방해세력은 남한 ㅃㄱㅇ 정권. 이것 저것 퍼주려 하고 국정원, 기무사 박살내는 거 보면. 그래서 적와대 선제폭격론이 애국세력들에 의해 자생적으로 나온 것”이라 했고, 다른 네티즌(김삿갓)은 “문기사 저 짐승은 말로만 대북제재 운운하지 뒷구녕으로는 엄청 퍼다줄 ㄴ이다. 저 ㄴ이야말로 대한민국의 적폐요, 탄핵받아야 할 ㄴ이다”라고 했고,또 다른 네티즌(yeo5561)은 “완성 단계에 와있는 핵개발을 압박과 해상봉쇄로 백기투항하겠나. 또 깡패 뒤에는 때놈들이 있는데. 미국은 진정 세계평화와 한미의 안전을 위해서라면 강력한 힘으로 한방으로 해결하는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소용없다. 더 이상 시간과 의지력과 경비 소모하지 말고 남쪽의 주사파 죄인이도 모르게 한방 그냥 때려라”라고 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백송)은 “차근차근 명분이 쌓인다. 이왕 칠 거면 완전히 쳐서 다시는 일어나지 못하게 악을 소탕해야 한다. 정은이와 북괴는 나라도 아니다. 폭력집단이다. 소탕해야 할 집단이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Geo_Book)은 “해상봉쇄에 이어 또 도발시 영공봉쇄까지. 문명세계 협박으로 만들어진 화성미사일. 그 사정권의 모든 국가는 자위권을 발동시켜야 한다”고 자유진영국가들의 대북 해상봉쇄를 지지했고, 또 다른 네티즌(광솔잎)은 “북핵의 위협은 절대 한미일 만의 위협이 아닌 것으로, 중공은 물론 러시아와 분쟁지역의 아랍 국가들도 위협을 당할 것으로, 세계를 위협하는 사태가 벌어지는데, 미국이 우방국들과 공동대응하려는 것은 극이 타당한 행위로 봐지는 것입니다”라고 했다.

 

<文대통령 “北 ICBM 재진입 기술 아직 입증 안돼”>라는 동아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john1977)은 “북한 스스로 개발했다 말하는데 문재인이 아직 아니라고 변명해주고 있네. 저놈의 ㅃㄱㅇ ㅅㄲ 이런 게 진짜 탄핵사유인데”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mmkkhan)은 “끝까지 미국과 한국의 국민들을 속이면서 북이 핵폭탄을 날릴 때까지 최대한 시간을 벌어주겠다는 것이로다. 북이 지들 입으로 완성되었다는데, 혼자서만 아니라고 떠벌리니, 이게 무신 조화이냐”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구월하늘)은 “그럼 재진입 기술 입증되면 어쩔래? 아직 입증 안 되었으니 평화, 그 넘의 평화냐? 네 눈에 어떤 것이 재진입 입증이냐? 네 머리 위에 한방 맞아야 그게 입증이냐? 저게 명색이 대통이란 자가 할 소리냐?”라고 했다.

 

또 한 네티즌(piggy)은 “핵탄두 소형화, ICBM재진입기술 갖춰도 전쟁 절대불가 외치실 건데 그게 뭐가 중요한가요”라고 문재인의 친북적 성향을 꼬집었고, 다른 네티즌(투에잇)은 “ICBM재진입기술이 입증되기를 초조하게 기다리는 뭉가야. 그때 공격하면 아군도 상당한 피해를 입게 되니까 지금이 공격해야 하는 가장 알맞는 적기다. 이 사실을 알면서도 내숭떨며 시간끌기 하는 거지? 한 시간씩이나 할 이야기가 뭐가 있나?”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노마스)은 “북이 핵미사일을 서울로 쏴야 레드라인을 넘은 거냐? 국민의 생명권을 담보로 이런 말 같지도 않은 헛소리를 늘어놓아도 되는 거임? 노무현에 이어 문재인도 북의 대변인을 자처하고 나섰네. 나라 꼴 한번 기막히다”라고 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eiffelparies)은 “문재인은 북한을 대변하는 것으로 보인다. 최악의 위기상황에서 국정원을 파멸시키고 북한의 위협을 축소하기에 바쁘다. 국민이 나서야 한다”라고 했고,다른 네티즌(dp470000)은 “입증이 안 되었다?해석이 이상하네요. 입증이 되면 모든 것이 늦은 것 아닐까? 김대중 노무현 ‘북한 핵 만들지 않는다.’ 핵 만들었습니다. 입증이 안 돼? 김대중 노무현과 똑같은 내용이지요. 입증이 중요한 게 아니고 하고 있다는 게 문제지요”라고 김대중·노무현·문재인의 북한 두둔을 지적했고, 다른 네티즌(사커볼)은 “문재인은 아직도 정신 못차리네. 트럼프가 정은이 때릴까봐 두둔하고 있네. 꼭 형같아. 정신차려라, 나라가 망해가는구나”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