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의 반복된 자가당착적 친박 청산

홍준표의 반복된 자가당착적 친박 청산

올인코리아 2017.11.17 조영환 편집인

http://m.allinkorea.net/a.html?uid=36995&page=1&sc=&s_k=&s_t=

 

"친박은 자동 사망 절차로 가고 있다"는 홍준표

 

 

우파 통합을 위해 박근혜 대통령을 출당시키면서 박정희를 섬기겠다는 자가당착적 궤변을 떠벌렸던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17일 부산에서 열린 ‘김영삼을 이야기하다’ 토크콘서트 직후 ‘앞으로 당내 친박 청산이 계획이 어떻게 되느냐’는 질문에 “친박(親朴)은 지금 자동 사망 절차로 가고 있다”고 답했다고 한다.

 

이런 대답을 “최근 최경환 의원을 비롯한 원유철·이우현 의원 등 당내 친박계가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것을 염두에 둔 발언”이라고 풀이한 조선닷컴은 이 친박계 의원들의 검찰 수사에 관한 홍준표 대표의 자가당착적(‘검찰의 부당한 수사’로 ‘친박계가 궤멸되는 것’을 수용하는) 대답도 전했다.

 

마치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이 부당하면서도, 그를 보호하지 않고 출당·제명시켜야, 우파가 통합된다’는 궤변을 오늘도 되풀이해서 보여줬다.

 

<중략>

 

이렇게 관대한 척하는 홍준표 대표는 도장을 들고 튀어서 새누리당(구 자유한국당)을 망가뜨린 김무성과 탄핵파들을 다시 끌어들이고, 박근혜 대통령을 출당시키고, 친박파에게 “지금 자동 사망 절차로 가고 있다”며 저주를 퍼붓고 있으니, 우파성향의 상식적 네티즌들은 홍준표의 친박계에 대한 자가당착적 악담에 비판적 반응을 보인다.

 

<홍준표 “친박은 지금 자동 사망 절차로 가고 있다”>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d****)은 “홍가의 막말과 비어로 자한당의 지지율이 설악산 낙엽지듯 우수수 떨어지고 있다! 인간의 품위와 품격은 하루아침에 형성되는 게 아니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oomis****)은“너의 배신은 절대 잊지 않고 응징하겠다. 홍준표, 사꾸라야”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qq****)은 “홍준표가 지금 죽음의 길에 들어섰다”고 했다.

 

또 한 네티즌(sv****)은 “김영삼은 오십팔 폭도들을 민주투사로 둔갑시킨 원흉으로서 김대중 당선의 주춧돌을 놓아 오늘의 북핵이 있게 한 원인제공자이고, 1200억을 국정원에 숨겼다 들키자 부하들에게 팔밀이한 파렴치한이다. 이런 놈의 기념식장에 가서 하는 소리는 당연히 개소리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bct****)은 “그러니 당신은 여당의 아바타라는 의혹을 받는 것이다.친박이 아무리 미워도 한때 동지였고 당신도 혜택을 봤다. 그런데 지금은 친박에게 폭풍이 몰아치고 있다. 설사 이해관계에 벗어난 일이 있다고 해도 그 폭풍이 지나고 난 다음일 것이다. 하지만 같이 폭풍을 일으키고 있으니, 당신의 현주소가 궁금하다. 한국당 대표인가, 아니면 민주당 2중대 대장인가?”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samik91****)은 “하류민도 저런 하류민도 없다”라고 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hae****)은 “이 인간은 시건방이 하늘을 찌르네. 한국당의 주인이 자기라니,제 정신이냐?”라고 홍준표 대표의 권력적 교만을 비난했고, 다른 네티즌(kdy****)은 “속알머리가 요렇게 조피 시입구멍처럽 좁아 무엇에 쓰겠나? 이런 자가 대통령? ‘대’나무 ‘통’속에 들어가 망‘령’들 졸장부 같으니라구”라고 비꼬았고, 또 다른 네티즌(thecrossl****)은 “홍준표, 참 한심하고 추악하다. 어찌 당신같은 쓸개 없는 인간을 내가 지지하고 표를 주었는지 내 자신도 한심하다. 사람이 없어 당신같은 0레기를 잠시 똥딱개로 사용했다고 본다. 더럽고 추악한 리더쉽 너가 스스로 죽고 있는 줄도 모르고! 빨리 감옥이나 가라. 그렇게 해서 너는 문을 돕고. 거러지같은 너를 두면 차기도 문제가 없으니 문빨도 일거양득이다. 알고나 있나?”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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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환 올인코리아 발행인 '17.11.17)

https://youtu.be/aA0jbxT18f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