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한·미·일 항공모함 훈련 거부한 문재인 촛불정권...과도하게 중국의 눈치를 보면서 국방주권 포기

배셰태 2017. 11. 11. 17:54

韓·美·日 항모훈련 거부한 문재인 정권

올인코리아 2017.11.11 허우 기자

http://m.allinkorea.net/a.html?uid=36961&page=1&sc=&s_k=&s_t=

 

"과도하게 중국의 눈치를 보면서 국방주권 포기?"

 

 

문재인 촛불정권의 반일·친중적 외교노선이 국방에 부정적 영향을 끼친다는 우려가 나온다.

 

조선닷컴은 “미국의 원자력 추진 항공모함 3척이 참가하는 대북 무력시위 성격의 대규모 해상 훈련이 11일부터 14일까지 동해에서 펼쳐진다. 3개 항모 전단이 한반도 인근에 모이는 일은 6·25이후 세 번째”라며 “당초 미국은 한·미·일 3국 연합 훈련을 제안했으나 한국 측 반대로 무산되고 한·미만의 연합 훈련으로 진행된다. 11일 예정된 문재인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한·중 정상회담, 우리 정부가 중국과 ‘사드 합의’를 하며 표명한 ‘3불(不)’ 입장 때문인지 주목된다”고 보도했다. 중국의 눈치를 보면서, 한·미·일동맹을 피하는 문재인 정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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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에 참가하는 미군 병력은 1만8000명 안팎으로 추정된다. 이번에 동해를 찾는 항모 전단 전체 전력은 420억달러(약 47조원) 규모로, 우리나라 1년 국방비(약 40조원) 수준”이라며, 스콧 스위프트 미 태평양함대 사령관의 “3척의 항모가 훈련하는 것은 흔치 않은 기회”라는 발언도 조선닷컴은 전했다.

 

일각의 “3개 항모 전단이면 영국·프랑스 해·공군력을 합친 수준”이라는 평과 군사전문가들의 “항모 전단 1개가 중소 국가 공군력 정도는 된다”는 평과 국방안보포럼 양욱 수석연구위원의 “항모 3척에 신형 4세대 이상 전투기가 150대 정도인데, 이는 독일 전체 공군력과 비슷한 수준으로 볼 수 있다”는 평도 조선닷컴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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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반대로… 韓美日 항모훈련 무산”이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skus****)은 “주권을 이미 포기한 정권인데 뭘 바라나? 할줄 아는 건 보복정치 밖에 모르는데, 5년 내내 중국에 눈치보고 북한정권 도우미 역할하려 하고 정치보복 수사하다 끝날 정권”이라 했고, 다른 네티즌(hwan****)은 “한국정부는 중국 눈치보느라 정신이 없으니, 이제는 피아식별이 헷갈리는 듯하다. 하긴 군사기밀은 공짜로 정은이에게 홀랑 넘겨주고, 중국에는 자발적으로 군사주권을 포기하며, 한국방어를 위한 훈련은 거절하고, 도대체 어느나라 군대인지 글로만 읽어서는 알 수가 없다”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phis****)은 “말 안 해도 알아서 중국 가랭이 사이를 기어주는 문재인 정부. 잘한다”라고 했다.

 

또 한 네티즌(menc****)은 “남한산성에 도피 훈련해라. 중카에다 앞에 무릎 꿇을 때 어떻게 꿇어야 칭찬 받을까 연습도 하고”라고 삼전도의 굴욕을 비유하며 비난했고, 다른 네티즌(thecrossl****)은 “우리는 이 문빨 정권이 얼마나 허구로 국민의 눈과 귀를 속이고, 트럼프 앞에서 한 말과 돌아서서 다르고, 오늘 한 말이 내일 다른 문의 속셈을 보아왔습니다. 정말, 문과 청 주사파 국가의 반역도들은 임진왜란/병자호란/한일합방전, 아니 625 동족상잔의 비극과 산업화의 과정의 역사적 교훈/업적을 무시하고 망조의 길로 역행하고 있습니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ykkim****)은 “한치 앞도 못 보는 문외한들의 정부, 대한민국의 앞날이 걱정스럽다”고 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k20****)은 “일본 지배받은 게 창피하냐? 그 당시 조선놈들 하는 행태를 보면 일본 아니라 중국·러시아의 지배라도 받았을 거다. 지금 문재앙정부가 하는 박쥐짓도 그때랑 똑같다”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yj****)은 “이해관계국들이 서로 힘과 지혜를 모아 핵제거 목적 달성이 급선무다”라며 “그런 속좁은 사고로는 글러벌시대에 살아남기 힘들다. 일본과 무역과 스포츠 예술 등은 왜 교류하고 있나?”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k20****)은 “지금 문재인 정부가 하는 행태는 한미일 동맹을 깨서 신 에치슨라인을 그어 적화통일하고 싶은 거다. 그걸 위해 반일을 이용하는 거고”라며 문재인 정권의 외교노선을 혹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