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사법(死法)을 활용하는 좌빨...지금 대한민국은 공포정치의 시대로 접어들었다

배세태 2017. 11. 11. 17:14

※死法을 활용하는 좌빨

 

현행법에는 남자가 이발소가 아닌 미용실에서 머리를 깍으면 위법으로 벌금형입니다. 우리가 그걸 모르듯이 경찰 검찰 법원도 모릅니다. 그리고 그 누구도 그 법을 지키지 않습니다. 위법인지 모르니까요. 그런법을 소위말해 死法이라하지요.

 

그런데 좌빨들이 요즘 그런 死法을 꺼내서 전 정권에서 활약한 분들, 정확히 말해 김정은의 적화 전략을 방어한 분들을 옭아메는 도구로 사용합니다. 김정은이 한국을 사이버로 공격한 것을 사이버로 방어한 김관진을 그런 死法을 들춰내서 구속했습니다. 김관진은 김정은이 철천지 원수놈이라며 꼭 손보다고 공언한 분입니다.

 

심지어 현직 검사를 자실케하고 다른 검사들을 무더기로 구속한 도구도 바로 그런 死法입니다. 동료검사까지 자살로 몰아넣은 좌빨에 부역하는 검사들을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바로 그 부역검사들을 지휘하는자가 윤석열입니다.

 

서울지검장 윤석열은 1년전 특검의 일원으로 차출되자 “검사가 사감을 가지고 수사 한다면 그게 검사냐? 깡패지,,”라며 큰소리 친 인간입니다. 자신이 검사가 아닌 깡패임을 1년전 자인한 것입니다. 정부찬탈 6개월만에 좌빨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개검찰의 계급장을 마빡에 붙인 윤석열은 死法의 칼자루를 마구 휘두르며 반대파들을 공포로 몰아넣고 있습니다.

 

요즘은 좌빨이 손본다는 살생부 73명의 명단이 돌아다닙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공포정치의 시대로 접어들었습니다. 마치 쿠테타가 일상인 아프리카 미개국에서 집권한 반군이 분탕질하는 사회상을 보는 것 같습니다.

 

출처: 손병호 페이스북 2017.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