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일리베스트] 피켓은 조원진 대표 뿐만이 아니었다..트럼프는 100%라고 말하지 않았다

■피켓은 조원진 대표 뿐만이 아니었다. 그리고 트럼프는 100%라고 말하지 않았다

(뉴스데일리베스트 '17.11.09)

https://youtu.be/jTrEZxFBAJ0

조원진 대표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 방한을 더욱 빛내주신 태극기 애국시민 여러분께도 존경심을 표합니다.  

지난해 11월9일 미국대선이 트럼프 승리로 끝나자, 당시 박근혜 대통령은 트럼프에게 전화를 걸어 당선 축하인사를 했고, 굳건한 한미 동맹을 바탕으로 두 나라 관계가 더욱 발전하기를 희망한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트럼프 당선자는 박 대통령의 의견에 100% 동의하며 미국은 한국 방어를 위해 굳건하고 강력한 방위태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었습니다.

그 후 황교안 대통령 권한 대행과의 통화에서도 박대통령에게 했던것처럼 100%라는 말을 사용한것으로 알려졌는데, 지금 문재인에게는 100%라는 말을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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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기사]

■트럼프 대통령, 조원진 대한애국당 대표에게 "땡큐"

미디어워치.2017.11.08 이우희 기자

http://mediawatch.kr/mobile/article.html?no=252684

 

조대표의 '한미동맹강화', '박대통령 석방' 피켓시위 보고 "감사하다" 직접 인사 건네

 

▲ 조원진 대한애국당 대표는 8일 오전,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연설이 예정된 국회 본회의장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석방하라"는 내용을 피켓시위를 벌이다 국회 경위들에 둘러싸여 강제로 끌려나와야 했다. 국회의원이 본회의장에서 쫓겨난 이날 사건은 언론에 의해 대대적으로 보도됐다. '조원진'은 각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다. 사진=구글 이미지 검색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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