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정규재 전 한국경제 주필, 내년 1월 새 매체 ‘PenN’ 창간… 초호화 필진 구성

배셰태 2017. 11. 9. 14:20

정규재, 내년 1월 새 매체 ‘PenN’ 창간… 초호화 필진 구성

미디어워치 2017.11.09 오문영 기자

http://www.mediawatch.kr/news/article.html?no=252685


“각자의 언론사에서 최고의 에이스들이 모였다”


정규재 전 한국경제 주필이 내년 1월 새로운 언론매체 ‘펜앤(PenN)'을 창간한다고 밝혔다. ’펜앤‘의 구성원들은 언론계에서 내로라하는 인물들로 꾸려졌다.

지난 7일 정규재 전 주필은 자신이 운영하는 ‘정규재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같은 소식을 전하며 “새로운 회사의 이름은 (주)펜앤드마이크, 제호는 PenN”라고 소개했다.

▲ 사진은 지난 7일 방송된 '정규재TV' 유튜브 영상 캡처.
▲ 사진은 지난 7일 방송된 '정규재TV' 유튜브 영상 캡처.

내년 1월 창간 예정인 이 매체는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기사와 동영상이 함께 송출되는 시스템을 채택할 예정이다. 특히 페이스북과 유튜브를 주된 채널로 사용하며, 네이버·다음 등의 대형 포털과는 제휴를 맺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정 전 주필은 “회사 이름을 펜앤드마이크라고 정한 것은 페북과 유튜브를 주된 채널로 선언했기 때문“이라며 ‘펜과 마이크를 모두 채널로 삼아서 좋은 기사를 만들도록 하겠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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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지난 7일 방송된 '정규재TV' 유튜브 영상 캡처.
▲ 사진은 지난 7일 방송된 '정규재TV' 유튜브 영상 캡처.

그는 “1년안에 ‘하루 100만뷰’, ‘무료 구독자 100만명’, ‘월 5000원의 유료 구독자 10만명’을 확보하겠다”며 “한국 여론시장의 10%를 장악하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펜앤 뉴스를 보면, 다른 뉴스는 학예회처럼 보이도록 만들겠다”며 “대한민국 언론들이 얼마나 빈껍데기 정보만을 다루고 있는지를 여러분이 느끼도록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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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요]

■'PenN' 이 태어납니다! (정규재 칼럼)

(정규재 전 한국경제신문 주필/논설위원 '17.11.07)

https://youtu.be/Wqhlgt0JzOU